근데 그 악플러가 여론을 이끌어가고 그걸 주도하는게 여성계라는게 큰 문제인데 해결 방법은 안보이죠

이게 펙트죠

꼴페미들이 진행하는 미투 운동을 욕하신다고 받아 들여주시면 될 거 같네요
미투 운동이 숨 쉬고 살아서 움직이는 게 아니라...

이제 미투운동이 아니라 마녀사냥으로 봐야해요

우리나라 서검사의 미투운동까지만해도
꼴페미나 메갈이 달려들지 않았는데

서검사 이후엔
꼴페미나 메갈이 달려든게 확실함..

검찰 권력자들은 댓글로 찔러봤자 반응이 오지 않는데
연예계는 공격하면 바로 반응이 오죠

저도 처음에는 생각보다 페미들이 적극적이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연예계에서 터지기 시작하니까
활발히 활동하네요

법으로 처벌을 하면 될일을
불특정다수가 모두 볼수 있는 곳에
폭로하는 짓은 정당화 될수 없습니다.

공소시효가 지나지 않은 것은 당연히 법으로 처벌해야 합니다.

하지만 고은, 이윤택의 경우는 공소시효도 지났고.

그들은 문학계와 연극계에서 신적으로 추앙받는 인물이라서 법적으로 하기는 함듭니다.

현실적으로 공소시효가 지났기에 미투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미투 덕분에 문학계와 연극계에 뿌리 내린 성폭행 관행은 어느정도 줄어 들것 같네요.

미투운동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봅니다. 법에의한 가해자 처벌을 하는게 아니라 여론재판으로 가해자를 단죄하는 형태는 기본적으로 법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법치가 통용되지 않는 사각지대의 피해자들이 있어서 미투운동이 생긴것이죠.

위 쪽 댓글에 언급한 고은이나 이윤택의 문제 처럼요.

사각지대의 피해자들을 위해 폭로에의한 여론재판 만이 답이라고 생각하시나보네요.

그에 따른 다른 피해 발생은 어떻게 책임 질 수있나요.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구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방법론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공소시효가 지나지 않았을때 신고가 최선이고. 공소시효가 지났거나 상대가 법을 초월하는 존재라면 미투운동이 답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무차별 적인 보복도 가능하다는 말로 들리네요.

단서를 달앗습니다. 공소시효가 지나지 않앗고 법으로 가능하면 법으로 하는걸 기본으로 한다고 했습니다.

미투 폭로자는 실명으로 할것, 미투가 허위일시 무고죄 처벌을 각오 할것.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공소시효과 지났거나 법을 초월하는 존재에 대해서는 미툴르 해서라도 성추행과 성폭행을 드로내고 뽑아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바램은....

미투운동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계속되고.

꼴페미와 악플러를 미투운동에서 때어내려면 무고죄 적용범위와 형량이 확대되고 높아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성가족부가 남녀평등이 아닌 남성 역차별을 하지 못하게 하려면 정부에 압력을 넣어야 겟지요.



미투가 사라지게해서 선량한 피해자 입을 막고, 사회 깊숙히 자리잡은 권력의 성푹행을 방치되게 하는 것보다는...

미투가 살아있게 해서 선량한 피해자를 보호하고, 사회 깊숙히 뿌리 내린 권력의 성폭행을 뿌리 뽑는 것이 바람직하니까요.

미투가 살아 있게 하려면... 꼴페미와 악플러를 분리해야 하는하는데요.

솔직히 꼴페미와 악플러를 미투운동에서 분리해 내는 일이 매우 어렵고 힘든 일이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미투운동 자체를 사라지게 할수는 없지요... 답답한 현실인것은 사실입니다.

사회 깊숙히 만연해있는
불법 낙태 문제를
인터넷에 폭로하는짓도 동의 할수 있습니까?

낙태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는 것이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낙태 반대 입니다.

태생이 내로남불 기본 장착 생물이니 이해는 합니다.

네? 무슨 말인가요?

성추문 폭로는 동의하고
낙태 폭로는 반대하는 이유가 뭡니까?

무슨 말이예요.

낙태 반대 한다고요.

낙태 폭로를 반대하는게 아니라.


낙태 반대하고. 낙태 불법 시술을 막기 위해서는 낙태 불법 시술 폭로도 필요한 방법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제 지난 댓글중에 메갈이나 여시가 불법 낙태 정보 공유하고. 불법 낙태시술한다는 것을 비판하는 글도 있을겁니다.

아 저도 성추행은 반댑니다.

혹시 저를 꼴페미라고 생각하세요?

꼴페미가 여성가족부폐지를 주장하고 메갈 처벌을 주장 합니까

미투 운동은 근본과 출발부터가 잘못됐습니다.

정의실현이 아니라, 폭로를 통한 복수로 수사와 재판이라는 법치주의 절차를 무시한 인민 재판으로 이어진 것이 미투의 본질입니다.

사람이 죽어 자빠지고, 통쾌하다 잘죽었다, 그러길래 죄를 왜 지어 하는 고매하신 분들은 법치 주의란 무엇인가 잘 생각하기 바랍니다.

최초 피해자가 당연히 그 즉시 신고했어야 합니다. 그들이 침묵함으로써 성 범죄자들이 제 2, 3의 범죄를 저지르는 토양을 깔아 준 것입니다.

이번 조민기 씨의 사건을 통해 통쾌해하고 있을 그들을 생각하면, 동정의 여자가 생기지 않습니다.

왜! 침묵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