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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26 22:54
성경은
 글쓴이 : 김반장
조회 : 318  

가장 효과적으로 사람들을 통제하려는 최고의 수단..

구약의 야훼가 얼마나 편협한지 모르는이 없겠고

예수시절에도 몇몇 기적을 보여주었다... 물위를 걷다거나 한마리 고기로 여러사람 맥였다던가 장님을 눈 뜨게 했다던가..

근데 예수 이후

안보고 믿으랜다..그게 진짜 믿음이랜다..

이럴 개나줘버릴... 신의 아들조차 이적을 행함으로써 사람들이 모여.."아 진짜 신의아들이로세"했던 시민들이 훗세대는 뭐 다르더냐? 과학이 발전하고 인간들 자의식 행동패턴 하나하나 변화되는 시절에

한개도 안보여주고...그냥 믿으래....그게 진짜 믿음이래..

신의 아들조차 이적을 행하는판에....안보고?

그럼 안보고 나를 믿어라...10원 줄께..


세상에서 사람들을 통제하기에 가장 잘 짜여진 각본=성경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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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 14-03-26 22:57
   
그래서 요즘 재림예수들 많이 나오잖아요.... ㅎㅎㅎ
보고 믿으라고...
NineTail 14-03-26 23:01
   
예전에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친구가있었습니다.
저희 집안은 종교가 다 천주교인지라 어릴적엔 저도 천주교를 믿었지만 지금은 무신론자로 돌아선 상태구요.
하루는 뭐 말하다가 외계인에 관해 말을하게됬어요. 제 논리는 외계인이 있는지 없는지 현재는 아무도 모르지만 있을 가능성은 있다 라고 한 반면에 제 여자친구는 절대 없다 라고 하는데 이유인즉 성경에 외계인이 안나와서 그렇다네요. 그래서 제가 성경에는 아메바도 안나오는데 아메바는 왜있냐. 뭐라 대답을 했는데 말도안되는거라 한귀로 흘렸기에 기억은 안나요. 과학은 모든것에 가능성을 두고 여러방면으로 연구하지만 종교는 누가 썼는지도 모르는 책 한권에 목숨을 건다. 기독교가 과학에 맞서서 맞은적이 언제냐고 되물었지요..

저는 나중에 책이나 한권 써야겠습니다.
걸어서 목성까지 2달만에 갔다왔다구요. 목성인 만났다고 기술도 해야겠네요. 혹시 아나요. 몇천년 지나면 제 책이 성경처럼될지도..
     
수교 14-03-26 23:03
   
믿슙니다...
          
김반장 14-03-26 23:04
   
안보고 나를 믿었으니 여기 10원 자 받으셈..
               
수교 14-03-26 23:23
   
10원 중 1원 십일조로 드리고 9원 받겠습니다.
꽁생이 14-03-26 23:05
   
기독교에 대해서 잘 모르고 얼핏 들은 짧은 지식들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네요.
제대로 공부를 하시고선 비판을 해도 좋으련만...
기독교는 눈에 안 보이는 하나님을 억지로 그냥 믿어라~ 하는 종교가 아니구요.
성령님이란 영이 계셔서 그 분을 삶 가운데서 느끼는 것입니다.
사람에게도 온갓 잡귀신이 들리는데 이런 귀신 들린 사람들을 무당이라고 하지요.
무당한테 점보러 가는 건 왜 가는 겁니까?
일명 접신이라고 하는 귀신의 존재와 그 귀신이 사람에 들었다는 걸 믿고 가는 것 아닙니까?
영이란 존재를 대한민국 대부분이 인정하고 있다는 겁니다.
귀신이 안 붙은 무당은 사이비 무당이고 점집이 망하겠죠.
가짜무당이라고 한다면 몸에 귀신이 안 붙은 무당일 겁니다.
무당은 자기가 가짜인지 진짜인지 누구보다 잘 알겠지요?
자기 말고 다른 영이 자기에게 붙어있다면 누구보다 그 걸 느낄 수 있을테니까요.
성령님은 그런 잡 귀신이 붙어있는 게 아닌 세상을 만드신 조물조께서 내 안에 살아계시다는 것입니다.
이 걸 느끼지 못하면 진짜 기독교인이 아니지요.
예수님의 제자들도 억지로 예수님을 믿으려고 했다가 예수님이 잡히셨을 때 다 도망갔죠.
제대로 예수님을 믿은 건 성령님이 오셔서였습니다.
불신자들에게 성령님이 오셔서 경험하지 않는 이상 하나님이 계시다고 떠들어봤자
그야말로 쇠 귀에 경읽기입니다.
그 사이에는 영원히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는 거죠.
     
루슬란 14-03-26 23:06
   
그냥 점집이나 가세요.......

중동잡신보다는 용하네요
     
루슬란 14-03-26 23:08
   
진심으로 하는 말입니다

세뇌에서 벗어나세요.........

이미 심각하네요
     
김반장 14-03-26 23:10
   
성부 성자 성령 또 그 삼위일체따위 말씀하시고 계신듯한데..
그럼 묻겠습니다...님은 그 성령이라는 존재가 님에게 왔다고 믿는 겁니까?
그분좀 저에게 보여주시죠?

뭐 기도에 감동으로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어쨌다..
꿈에 임하셔서 온몸이 땀으로 흠뻑졎었다는 그 개인적 소견말고..
예수처럼 모든이에게....아~ 신의아들이구나 라는건 없습니까.? 당연히 없지요

증거못할 개인적 소견들..
이런사례 다른종교에도 많아요 문제는 님들만이 절대신이고 다른건 사이비라는 태도에 있지요..
          
루슬란 14-03-26 23:11
   
저런 분들은 이미 중증이라 답이 없습니다........


어쩌면 저렇게 사시는게 행복할지도 모릅니다......
          
꽁생이 14-03-26 23:13
   
그러니까 불신자들이 믿는 건 개인적인 성령님의 역사 뿐입니다.
저한테 증거를 내놓으라고 해도 어쩔 수 없어요.
다만 김반장님도 성령님을 체험하도록 기도할게요!
               
김반장 14-03-26 23:16
   
하나님의 아들도 증거를 내놓는판에 님들은 왜 없냐는 겁니다..
힘들어요? 댁들이 진짜 우주만물을 창조한자의 아들이라면(성경에는 믿는자들은 다 신의아들이라고하니) 그만한 증거가 있어야죠..
힘드나요? 힘들죠..애초 님들만의 개인적 경험이니... 그걸 신과의 컨택트라고 생각하고 사시니 말이지요... 그쵸?
                    
꽁생이 14-03-26 23:19
   
성경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서 천국을 간증해도 믿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믿을 사람은 믿고 안 믿을 사람은 눈 앞에 불이 떨어져도 믿지 않습니다. 저는 김반장님이 믿는 분에 속하길 바라겠습니다!
                         
루슬란 14-03-26 23:21
   
님은 믿는게 아니라 뇌를 저당잡힌거 같습니다.
                         
김반장 14-03-26 23:22
   
님이 정말 크리스천의 길을 가신다면..
딱 한가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발 사회에 민폐 끼치지 마시고... 그냥 혼자 조용히 믿으세요...
     
수교 14-03-26 23:24
   
저 아래 글에 제가 드린 질문 답 좀...
루슬란 14-03-26 23:06
   
기독경은 환타지죠
꽁생이 14-03-26 23:08
   
오타로 조물조라고 썼는데 주물주입니다. 답글이 달려서 수정이 안 되네요.
     
루슬란 14-03-26 23:08
   
주물주 ㅋㅋㅋㅋㅋㅋ
꽁생이 14-03-26 23:10
   
조물주입니다.
     
루슬란 14-03-26 23:13
   
요즘 치느님의 성령이 자꾸 들어옵니다........


치느님의 성령을 경험하신다면


야훼 중동잡신은 절대로 안믿으실 겁니다


어서 빨리 치느님을 영접하세요........


치멘.......
          
반갑습니다 14-03-26 23:51
   
치멘 ~
하루사리 14-03-26 23:14
   
김용 무협지를 연구하는 학문을 일컬어 김용학이라고 하고 성경이란 판타지를 연구하는 학문을 신학이라고 한다더라구요. 잘 썻으니 역대 최고의 베스트쎌러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거겠죠.

저도 신의 존재는 믿습니다. 근데 그 신이 인간세계에 관여할거 같진 않네요. 우주가 너무 커서...
우주로 보면 우리 지구는 바다 모래 한알보다 작을텐데 그 안에 미생물이 뭐하는지 우리가 무관심한거마냥...
     
꽁생이 14-03-26 23:17
   
신의 능력을 과소평가하시는 듯.
          
루슬란 14-03-26 23:21
   
야훼는 먼지만도 못하네요
          
힉스입자 14-03-26 23:21
   
전지전능하신 하느님이 이 땅의 모든 자식들을 천국으로 인도하지 못하시고 지옥불에 던져넣는 점이 과소평가를 하게 만드네요.
          
하루사리 14-03-26 23:23
   
본적이 없어서 평가하고 자시고 할게 없네요
그 아들이란 사람이 물로 포도주 만들었다는 얘기는 들은거 같은데...대단해 보이진 않네요
          
수교 14-03-26 23:26
   
전지전능 하다고 자랑하면서 세상을 만들자 마자 후회하는 신은 좀 그렇죠?

전지전능과 후회...
모순이 안 보이세요?
김반장 14-03-26 23:20
   
크리스천님들 타종교좀 그만좀 괴롭히세요... 믿는 영역에선 님들이나 무당이나 불교나 무신론자들에겐 별반 다르지 않는 판타지 영역입니다.. 증거를 보여주시던가... 다 개인적경험이구만..뭐가 다르다고 종교적 우월주의에 빠져사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