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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2 01:48
그냥 남자팀은.....
 글쓴이 : 냄비우동
조회 : 262  

타는게 이미 다른 나라 선수들과 수준 차이가 확 나네요
두명 안자빠졌어도 2등 안에는 못들어왔을 듯 싶어요 
진짜 어쩌다가 우리나라 남자 쇼트트랙이 이렇게까지 망하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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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Ga 14-02-22 01:49
   
아 진짜 너무 너무 못탑니다 후...
ForMuzik 14-02-22 01:50
   
진짜 실력자들은 다 빠지고 쩌리들이 나왔으니 이미 예견된 일이었죠
고프다 14-02-22 01:51
   
이정수-곽윤기 짬짜미 파동으로 징계.. 빙상연맹 자체조사후 3년징계 -> 대한체육회 재조사 결과 혐의없음

하지만 이런 파동에 휘말린 책임으로 6개월 징계..  그 뒤에 이정수는 스피드로 전향.. 곽윤기는 대표 선발전 탈락.

짬짜미 꼬발른 사람은 안현수 아버지


그리고 신세대 에이스 노진규 암투병.. 그냥 폭망..
     
ForMuzik 14-02-22 01:57
   
이정수는 다시 쇼트로 돌아와서 이번 국대 선발전에서 탈락했고
곽윤기는 부상으로 출전 못해서 탈락했어요
          
고프다 14-02-22 02:01
   
네 이정수는 스피드 갔다가 국대 선발전 떨어지고 다시 쇼트 왔었군요..

곽윤기는 부상이고.. 맞습니다..

어쨌던 2010이후 국내 원투펀치였던 두 선수는 짬짜미 파동으로 훅~  갔습니다..

경쟁이 워낙 심한데 그런 파동 겪고 징계까지 맞아버렸으니..

이정수는 전명규가 안현수 다음으로 점찍은 쇼트트랙 에이스였고 역시 한체대라인입니다.

안현수 아버지가 여기저기서 들은 소문을 언론에서 확 까발려 버렸죠.. 덕분에 선수 두명 훅 가버렸음..
     
고프다 14-02-22 02:13
   
대한체육회 재조사 결과 혐의없음.하지만 이런 파동에 휘말린 책임으로 6개월 징계..

제가 위에서 이렇게 쓴 이유는 2010.7.20일 대한 체육회 최종 결정문 마지막에 보면

"곽윤기 선수가 이정수 선수를 도와준 사실은 일부 인정되나..사전 여부 모의에 관해서는

당사자들의 주장이 상이하고 이를 판정할만한 결정적인 증거가 부족하다.."  이렇게 되어 있음

요약하면 상황적으로 심증은 가는데 물증은 없다 정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