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의 '워리어'가 소치 올림픽에서 울려 퍼질 수 있을까?
20일 B.A.P의 소속사 측은 "B.A.P(비에이피)의 데뷔곡 'Warrior(워리어)'가 우즈베키스탄 피겨 스케이팅 선수의 갈라쇼 음악으로 선곡해 소치 올림픽에 울려 퍼질 가능성이 제기됐다"라고 전했다.
앞서 소치 올림픽에 출전하는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피겨 남자 선수가 "내가 3위 안에 들면 갈라쇼에서 B.A.P의 '워리어'를 선보이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과연 소치 올림픽 갈라쇼에서 B.A.P의 '워리어'를 들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B.A.P는 오는 3월 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올림픽 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B.A.P LIVE ON EARTH SEOUL 2014(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서울 2014)'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