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니츠카야 와 소트니코바 두 선수 경기보고 좀 충격먹은 ^^;
스핀과 기술 등등 못 보던걸 봐서 그런가 ;ㅅ;
다만 나이가 어리고 아직 완성이 덜된
쇼트 최고점수가 60점대이고 프리 최고점수가 130점대 이던 선수가 갑자기 74점 149점 이렇게 나오니 더 황당한..
올림픽이전 각종 선수권대회에서 기술적으로 완성이되어 인정을 받고 점수도 높았다면 이런 논란도 없었겠죠.
뉴스 보니까 연아선수는 발등에 실금이 간 상태에서 연기를 했다고 하네요 ㄷㄷ;;
그리고 벤쿠버이후 기술적으로는 정체되었고 안무만 바뀌었을 뿐이죠.
부상으로 스피드 또한 현저히 줄었구요.
그렇다고 러샤선수가 김연아 선수보다 절대 잘 했다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러샤선수들 보면 나이가 어려서인지 패기와 자신감은 대단하더군요. 물론 홈이라는 잇점도 작용했지만
러샤 선수 둘다 이번 올림픽을 위해 엄청나게 준비한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못보던 기술을 보고 좀 충격였네요.^^;;
그렇지만 아직은 김연아 선수를 따라올정도로 완성된 선수들은 절대 아니죠.
다만 홈이란 잇점과 기술적인 부분등 준비를 잘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