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서명자 100만 돌파와 관련한 기사의 맨 마지막 영상은
미 피겨 스케이터들의 올림픽에서의 경험과 스토니코바가 챔피언이 된
"불공정 판정"(이라는 단어를 썼네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얘기 해본다에서
불공정한 판정이라는 단어를 쓰는것으로 보아 이미 반향이 있는듯 하구요.
Americans Gracie Gold, Ashley Wagner and Polina Edmunds discuss their Olympic experience and what they think of the murmurs of an unfair judgment that crowned Russian Adelina Sotnikova champion
정치후진 개발도상국이나 공산 독재국가에선 여론따위 어느 개가 짖냐 하고 무시하거나 찍어누르니
그에 길들여진 사람이라면 쓸데없는 짓이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대부분의 선진강국들은 그런 여론 함부로 묵살하진 않습니다.
이의제기를 못해도 최소한 세계만방에 알려 관심을 유도할 수는 있습니다.
불편한 입장때문에 당사자가 나서지 못한다고 다른 사람들까지 침묵할 이유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