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2/2020072202230.html
미 고위관리 "LG유플러스, 화웨이 벗어나라"
국무부 부차관보, 21일(현지시각) 브리핑서 언급
KT와 SK는 "신뢰할 수 있는 공급자만 쓴다"고 칭찬
미 국무부 고위관리가 “LG 유플러스 같은 회사들에게 믿을 수 없는 공급자로부터 벗어나 신뢰할 수 있는 공급자로 옮길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중국 화웨이(華爲)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 LG 유플러스에게 화웨이 배제에 동참할 것을 압박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