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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됐지만 대한민국 사내들의 업이라..
불쌍한 청춘들 건강하길..

진짜 바보같은 조취네요
솔직히 앞으로 거의 무기의 기술이 중요하지 필요 인원은 주는 마당에 필요한 조취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인구가 준다는것은 누구도 아는 사실이고 이전부터 말 나왔었는데, 지금까지 대비하나 안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열외자까지 뽑을려고 하다니 참 국방부 진짜 얼마전에 골프장 건설 뉴스 나오더니 그 돈으로 무기 투자나 했으면 이런 문제 없었을텐데

조취라는 글은 냄새를 뜻하는 글입니다

경쟁적으로 군 복무기간을 줄여놓으니..

옛날에 비해 복무기간을 거의 반으로 줄여놓았죠. 복무기간이 옛날 같았다면 지금도 현역 비율이 비슷할거란 소리도 됩니다.

기계화해서 총병력수를 줄일만큼 줄여왔음에도 이렇게까지 된 것은 청년 인구 감소도 있지만, 복무기간 문제도 크죠.

그렇다고 복무기간 다시 늘리기도 어렵고, 어쨌든 기계화 속도를 더 높이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여가부 폐지하고 여성군복무 의무화
출산=군복무로 생각하니 애안낳는다고 선언한 페미들 부터 강제 징집

여성 징병제 논의를 진지하게 공론화 해야 할 시기가 다가 옴.
젠더 갈등 문제는 차치하고.
국가의 존립에 영향을 미치는
국가 안보 공백이 우려 되는 시기.

한국남자들 자업자득

노무현 전 대통령 때 국방개혁 2020 세워서 인구감소에 따른 현역병 감축과 그로인한 전력감소의 대비책으로 기계화 또는 전자장비 도입 등을 발표했는데, 당시 보수당에서 북한에 나라 팔아 먹는다고 강력 반발해서 지지부진하다가 연이어 보수정권이 들어서면서 이 꼬라지 됨
박근혜 때 더 이상은 안되겠다고 정부에서 현역병 감축안을 꺼냈지만 역시나 보수세력들이 강력반발
적반하장으로 색깔론 꺼내들면서 판 뒤집기 시도
그러다 문고리 3인방 스캔들을 시작으로 최순실과 탄핵 터지면서 오리무중
문재인 정부에서는 초반 탄핵 정리작업으로 1년 이상 정신 없었는데, 20대 지지율 하락과 군 인권 문제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밀리면서 특별한 변화를 못 내놓다가 총선 대비용으로 소득주도 성장 꺼내 들었으나 거샌 갑론을박의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며 거하게 얻어 맞으면서 우왕좌왕 하다가 코로나 터져서 오리무중

아니 인구가 주는거 뻔히 알면서 복무기간을 왜 줄이냐?

정치인들 모두 선거에 이기려고 나라가 망하던 말던...

이미 징집률은 패망직전 독일제국과 일본제국의 징집률을 넘어선지 오래죠
걔내들도 장애를 갖고있거나 도저히 싸울상태가 아닌사람들은 안잡아갔는데
그만큼 한국의 징집기준이 이런 파시즘 국가보다 더 심한거죠
요즘 중대장들은 상태나쁜 아들때문에 부모로부터 계속 전화가 걸려와 부하를 죽음으로 내몰수 있는 지휘관이 아닌 그저 유치원 원생들 돌보는 선생님 역할을 한다며 토로하던데 우리아들 어디가 아프고 어디가 안좋고 이번훈련 너무 무리하지 읺게 해달라고 그러고 대대장도 사고날까봐 그냥 보신주의적 사고가 팽배하고..부잡용이 많아요
문재인대통령도 의원시절에 우리도 모병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던만큼 아마 현 징병제를 대체할 제도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저러고 나서 여러곳의 군부대에서 임병장 윤일병 사건 시즌2 우후죽순으로 터져야 정신을 차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