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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4 10:29
(스압) 창조주의와 지적설계론이 패소한 사건이 있지요?
 글쓴이 : 백미호
조회 : 922  



예전에 한참 재미있게 봤던건데 한글 자막 붙여있는건 끝까지 나와있지않고 중간에서 잘리네요.

원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제가 직접 자막을 붙여드리겠지만 ..


일단 동영상 링크는

https://www.youtube.com/watch?v=9R54LGX5_10 구요, 오른쪽에 1 - 12, 2 - 12 이런식으로 나온걸 순서대로 보시면됩니다. 12파트로 나눠서 올려져있네요.


좀 길게 길게 말하자면요.. 미국의 도버라는곳의 한 고등학교가 있는데 그 학교의 학생이 원숭이와 비슷한 인간의 조상에서 인간으로 진화해 나가는 몇m 짜리 그림을 그렸는데 그걸 불태우면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곧이어 생물을 가르치는데 학교 위원회가 다윈의 진화론만 가르치지말고 창조주의도 가르쳐라 라고 하며 교사들에게 압력을 넣었지요. 웃긴건 이 압력넣은 사람들이 다 연방정부가 아닌 한 주의 교육청에서 일하는 기독교 신자들이라는거.


이 '기독교 신자'들이 기독교를 대표하는 로펌과 단체들을 찾아다니며 찾아낸 책이 '판다와 인간'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에 의하면 모든 생명체들은 다발적으로 아무런 연관도 없이 나타났으며 지적 존재가 모든 생물들을 만들어냈고 진화는 매우 작은 부분만을 담당했다 라고 합니다. 즉, 지적 설계론으로써 저 말은 실제로 지적 설계론을 주장하는 사람이 직접 말한겁니다.

이 책이 애초부터 문제가 시작된 도버 고등학교에 익명의 이름으로 60권이 '기부'되었습니다.

교육청에서 이 책을 사려고 추진하다가 결국에 반대에 밀려 이때까지 쓰던 책들만 사기로 했거든요.


판다가 배달되고나서 생물시간에는 다윈의 진화론엔 허점들이 많고 이를 보완하는건 지적 설계론뿐이다 라는 1분짜리 성명서를 교사들로하여금 읽게했고 학부모와 교사들은 펜실베니아 주정부에 고소했고 결국 재판이 2004년 10월에 재판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이 재판을 하던 판사는 조지부시가 임명한 판사로써 지적 설계론자 + 창조주의 진영은 자기네들을 이해해줄 판사가 나왔다며 기뻐하고 있었고 과학진영은 좀 긴장타고있었습니다.


창조주의 진영에서 과학을 공격하고 나섰으나 과학 진영은 잘 막아냅니다.

판사는 과학에 대해 잘 알지 못하니 판사가 이해하도록 유도하는게 과학진영의 전술이었죠.

지적 설계론은 틀렸다 라는게 과학진영의 주장이었습니다.


일단 운이 나쁘게도 하필이면 이 재판이 한참 진행중일때 캐나다의 북부지역에서 양서류와 어류 중간을 대표하는 화석이 발견됩니다. 그런데 그걸 재판에 가져올수는 없었죠. 재판 도중에 생긴일이니까요.

그래서 과학진영은 다른 예들을 가져옵니다.


시조새는 공룡과 새들의 중간에 끼어있는 새로써 공룡에겐있지만 새에겐 없는 이빨을 갖고있지만 새에겐있고 공룡에겐 없는 날개와 깃털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두 개체는 연결되어있으며 이것은 진화란것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고래를 보라. 고래는 뭍에서 물로 다시 돌아간 생물로써 퇴화된 다리가 여전히 뼈에 남아있다. 이런데도 각 생물체가 연관이 없다라고 하는건 과학에 대한 모독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창조진영이 인간의 염색체 갯수로 들고나왔습니다.

고릴라 침팬지들과 우리가 관련이 있다면 우리의 염색체 갯수도 24개여야하는데 인간은 단지 23개라구요.

과학계에서는 이를 반박으로 인간의 염색체는 2개가 한개로 붙어버렸고 이는 인간의 두번째 염색체 (Chromosome number 2)가 발견이 이미 됬어서 진화론은 당신들의 시험에도 통과했다 라고 했죠.




당시 재판에 참가한 사람들 말로는 기독교계의 판사가 과학진영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한번은 점심끝나고 계속 과학 강의를 들어야겠습니다 하며 미소를 띄고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유전학이 발전하며 다윈의 이론이 시험대에 올라서게 됬는데 유전학이 다윈의 이론을 정면적으로 부정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지지를 해준다는것 또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나온 과학자의 말을 인용하면 "진화론이 나온지 150년 정도가 되었고 그 150년동안 진화론은 다양한 의구성에 맞서 싸워서 오늘날까지도 그 자리를 확고히 하고있는데 150년동안이나 이렇게 할 수 있다는건 진화론이 매우 무게있고 뼈대있는 이론이란것을 증명합니다".


계속 진행된 재판에서 초자연적 현상은 과학이 아닌가요? 라는 창조주의 진영에서 던진 질문에 한 과학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네 아닙니다. 초자연적 현상은 과학적으로 어떻게 연구 할 수가 없습니다. 예를들어보죠. 누군가가 보스턴 레드삭스가 뉴욕양키스에게 이길수있던게 신이 조지 스타인브레너에 흥미를 잃었고 레드삭스가 이기길 원해서였다고 하면 사실일수는 있지만 전혀 과학적이지않지요"


그런데 창조주의에 반대하며 앞장선 학부모한텐 온갖 저주가 담긴 편지들이 도착하는데 이 중 특히나 하나엔 예전에 학교에서 성경 읽기 시간을 빼자고 한 마탈린 머레이 (Madalyn Murray)는 기독교를 반대하다가 납치되어 죽었다며 조심하라고 협박성 편지도 날라오지요. (10개명에 반하는 개독 클라스. 살인하지말라<)


이때 이 논란의 중심에 서있던 교육청의 빌 버킹험이란 창조주의자는 수술을 받고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교육청에서 사퇴했고 곧 펜실베니아 주를 떠나버립니다. 이렇게 해서 과거 창조주의자들의 등쌀에 항의의 목적으로 사임해버린 사람들과 다른 사람들을 포함해 9개의 교육청 자리에서 8개가 비어버립니다. 여기서 창조주의자 + 지적 설계론은 재판뿐만이 아니라 여론의 심판도 받습니다. 여기에 브라이언 림이라는 생물학 선생이 참가하는데 개독들은 이 사람보고 무신론자다 뭐다하면서 깝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주일마다 교회에 나가고 성경도 가르치는 사람이기도 하죠. 물론 과학적인 면은 과학을 따르고 성경은 그저 종교의 일부로써 받아들이는것같지만.


이렇게 3주에 걸친 과학진영의 증언이 끝나고 이제 창조주의 진영의 증언이 시작됩니다.


창조주의 진영에선 자신들의 입장을 확실히 해줄 시에틀에 위치하고 지적설계론을 지지하는 디스커버리 재단에서 온 사람들 몇명을 포함하여 총 8명의 자문단을 꾸립니다만 이 중 5명은 아예 나오질 않았습니다.

3명만 나오죠 ㅋ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디스커버리 재단과 창조주의 진영을 변호하는 토마스 무어 재단과 언쟁이 있었다고하네요.

토마스 무어 재단에 의하면 그들의 목적은 다윈의 진화론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진화론을 대체할만한 '과학적이고 신용할만한 사람들이 말하는' 또 다른 이론이 있다는걸 증명하고 싶었다는거라 합니다.


창조진영에서 증인으로 펜실배니아의 리하이 대학 마이클 비히라는 한 생물 화학 교수를 세웁니다.

이 사람말로는 지적 설계론이란 "개체의 어떤 부분들은 지적인 존재가 만든것이라고 설명하는 과학적인 이론입니다" 라고 하고 종교와는 관련이 없냐는 질문에 "없습니다" 라고 증언합니다. 후에 이게 폭풍을 일으키죠.


관찰과 실험을 통해 자연의 수많은 생명체들을 논리적인 방식으로 풀어가는게 지적 설계론이랍니다.


지적설계론을 반증하기위해 박테리아의 편모를 들고왔습니다.




이게 박테리아의 편모의 추진기관인데 인간이 만든 모터와 매우 흡사하게 생겨서 이걸보고 지적인 존재가 설계를 했다고 하는겁니다. 비히 교수의 말로는 이 '부품'들 중 하나만 없어도 '모터'는 작동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른 과학자들도 이것을 지적 설계론의 일부로 보냐는 질문에 비히 교수는 1998년에 데이빗 드로지에르 (DeRosier)라는 한 과학자가 낸 논문을 인용합니다. (메사츄세츠 브랜다스 대학 생물학 교수)

비히 교수의 말에 의하면 드로지에 교수는 이 편모에 대해선 오랫동안 연구해온 전문가라고합니다.

어쨌던간에 드로지에 교수의 논문에서 비히 교수가 인용한건,


"다른 모터들과도 같이 편모의 추진기관은 마치 사람이 만든 기계와도 같다" 라는 구절입니다.

그러면서 드로지에 교수도 이 기관이 누군가가 만들어낸것임을 알아낸것이다 라고 말하지요.


그런데 노바에선 데이빗 드로지에 교수를 인터뷰했는데 드로지에 교수 스스로가 말하길 논문에 그렇게 쓴건 누군가가 만들어냈다 라는게 아니라 그저 감탄사 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전자 현미경을 이용해서 박테리아의 이 기관이 얼마나 진화론적인지 증명을 합니다.


어떤 박테리아 종류는 이 편모가 진화해서 독을 주입하는 일종의 '주사기'역할을 하는데 이 주사기에도 모터의 형상이 그대로 남아있다는거죠.


모터.png

(왼쪽이 정상적인 모터를 가진 편모. 오른쪽은 주삿바늘로 진화한 편모의 추진기관)

이렇게 모양이 비슷한 이유는 알고보니 둘 다 똑같은 종류의 단백질로 이루어져있다는겁니다.

말하자면 주삿바늘도 한때는 빙빙 돌며 박테리아를 앞으로 나아가게 했다는거죠.


지적 설계론에서는 편모의 추진기관 중 중 단 하나의 단백질이라도 빠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될수도 없는것이라고 여겼지만 실제로는 단백질 몇개가 빠져서 주삿바늘이 된 케이스가 있는걸 보면 그들의 주장이 틀렸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재판에서 지적설계론 + 창조주의 진영이 단백질이 빠지면 아무것도, 죽도밥도 안된다는걸 설명하기위해서 그들은 쥐덫을 예로 들었지요. 쥐덫 중 부품하나만 빠지면 아무것도 안된다 라는걸 예로 든겁니다. 실제는 그게 아닌데두요.


그러자 비히 교수는 면역 체계에 대해서 들고나옵니다.

진화론이 면역 체계에 대해 설명할 수 있냐구요. 면역 체계의 기원에 대해서 진화론은 단 한번도 설명한적이 없으며 아무리 둘러봐도 진화론이 면역 체계의 기원에 대해 설명한 논문이나 책은 없다 라고 하지요.


그러자 과학진영에서는 판사의 허락 하에 비히교수에게 진화론의 관점에서 면역 체계의 기원을 설명한 수많은 논문들을 건내줍니다... ㅋㅋ 그러자 그 논문들은 깊이가 없고 설명이 부족하다며 일축했습니다.

그러자 과학진영측의 변호사는 비히교수에게 이 책들을 읽어보았냐며 수권의 책들을 책상에 올려줍니다.

"이 책들은 많은 과학자들이 연구를 통해 진화론적인 측면에서 면역 시스템을 설명했는데... 물론 교수님은 이걸 다 읽어보았고 그래서 마음에 안차신다고 하시는것이겠지요?"


이렇게해서 지적 설계론은 그 논리를 잃게 되었습니다.

진화가 아직 눈으로 제대로 확인된적은 없지만 그 논리가 너무나도 뻔하고 그것을 대체할만한 다른 가설이 없는데 지적설계론은 애초부터 생명체들은 따로따로 나타났고 현재의 특징들을 애초부터 갖고 나왔다 라고 설명하며 두 개체의 사이에 끼어있는 화석들부터도 설명을 못하는 모순을 갖게 된겁니다.


그리고 이젠 헌법을 이용하여 (의회는 특정 종교를 두둔하는 법안을 통과시킬 수 없다) 창조론자들을 밀어내려고하는 도중, 결정적인 단서를 도버 고등학교의 교사가 찾게되는데 바로 기부된 60권의 판다가 담긴 상자 밑에 카탈로그가 하나 들어있었는데 이 책의 기본은 Creation Science, 즉 창조 과학이라는게 써있던겁니다. 또한 과학진영에 섰던 시민단체의 한 사람은 지적 설계론을 지지하고 지적설계론을 설명하는 판다와 사람이란 책에 대해 조사를 하다가 1981년에 학생 창조주의회라는곳에서 쓴 신문을 발견했는데 그 신문 한켠에는 '편향되지않은 생물학 교과서가 발간될 예정' 이라는 제목을 가진 기사를 발견합니다.

이 책은 진화론과 창조주의를 공평하게 나눈 책이라는데 저자가 지적설계자를 옹호하는 디스커버리 재단의 찰스 택스턴 (Charles B. Thaxton)이라는 사람으로써 판다와 사람이라는 책의 저자들 중 한명이기도 합니다. 이후에 지적 설계론을 설명하는 판다와 사람이라는 책이 창조주의에서 비롯됬다는 더 단단한 증거가 나오긴하지만 이정도만으로도 충분한것같네요.


이렇게해서 지적 설계론은 기독교 판사에 의해 거짓 및 학교에서 가르쳐선 안될내용으로 판결이 났습니다.

이게 전례입니다.

그러니 지적 설계론을 가르쳐야한다, 창조론을 가르쳐야한다 등등 이런 개솔은 집어치우시기바랍니다.


당시 창조진영에 섰던 교육청과 많은 사람들은 오늘날까지도 씩씩거리며 우리는 기독교와는 관계없고 창조주의 그리고 지적설계론은 100% 타당하다 라고 우기고있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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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로리 14-08-24 10:46
   
부들부들 씩씩
     
백미호 14-08-24 10:49
   
싸우기전에 후우.... 하나님이 너한테 지지말래! 이런식인듯..
          
elleck 14-08-24 11:01
   
생명체를 이루는 하나의 코드(언어) DNA RNA
무생물 물질을 이루는 수많은 화학공식
심지어 끈이론이라 하는 학문의 바탕이 되는 원자 분자 공식

모두 공식 수식 언어라는 단어를 쓰는 이유는 무엇이며
어째서 세상을 이루는 단위가 이토로 체계적으로 구성되어있을까요?


성경에 말씀으로 세상을 지었다는 구절이 나오는데

의학박사로 유명한 이상구 박사가 강의때 그러더군요
공부를 하면 할수록 과학을 접하면 접할수록 그 이치와 신비함이
오묘하며 이것을 누군가가 설계했다는것을 떨쳐버릴수 없다고
               
백미호 14-08-24 11:04
   
드로지에 교수가 한 말과 일치하는데, 감탄사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시죠?
그리고 지적 설계론은 이미 저 재판으로 인해 허구성이 들어났는데요.
왠지모르게 이분 볼때마다 일반인을 가장한 개독교인같다는 ㅡ.ㅡ
성경도 한계가 있지 항상 중립적인 입장에서 본다며 성경성경.
지겹네요 성경.
                    
elleck 14-08-24 11:05
   
일반인이라 한적없고 예전부터 가톨릭 신자라고 했었는데요?
                         
백미호 14-08-24 11:06
   
가톨릭 신자던 뭐던 전 그런글은 본 기억에 없고요, 성경을 100% 맞다고 생각하거나 저런 반론이 나와도 지적설계론이 타당하다 생각한다면.. ㅋㅋ 애초부터 개체의 중간중간에 끼어있는 화석들도 설명못하는게 지적 설계론인데요 ㅋㅋ 이건 진화론보다 더 못하잖아요 ㅋㅋ
                         
elleck 14-08-24 11:10
   
자동차와 도자기 의 차이를 밀할수있습니까?

자동차와 도자기간에 어떤 연관성을 주장 하실수 있으신가요?

딱 하나의 연관성 뿐이죠

인간이 설계했다는것
                         
백미호 14-08-24 11:13
   
인간이 설계하고 만들었다는건 우리가 직접 할 수 있고 우리가 한걸 우리가 아니까 가능한거고, 생물을 신이 만들었다는 증거를 가져오세요. 위에 저 창조주의자들과 지적설계론자들은 님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인데도 졌어요. 이게 뭘 반증하는것같으신가요??

어쨌건 신이 만들었다는 증거를 갖고 계신것같은데 어디한번 논문이라도 써보세요.
과학계가 발칵 뒤집어지는걸 보고싶네요. 만약 지적설계론이 100%맞다면 제가 절이라도 해드리죠.
                         
작은앙마 15-01-03 21:50
   
자동차와 도자기의 차이요?
그럼 과거에는 없던 새로운 생명체가 이후에 발생하는건 어찌 설명할래요?

신이 완벽하지 않아서 중간중간 새로운 생명으로 기업그레이드 중이신가 봅니다?
                    
elleck 14-08-24 11:08
   
본문내용은 DNA라는게 존재여부와 별개로 좀더 세부적으로 들어간듯 한데 내가 이야기하는것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건 세상을 담는 단위가 코드화 프로그래밍화

된 이유를 지적설계의 당위성으로 주장하니까요
                         
백미호 14-08-24 11:12
   
지적 설계의 당위성은 이미 지적설계의 한 가운데 있는 교수가 말한걸 위에 인용해서 썼는데요. 그리고 지적 설계가 타당하고 맞다면 세부적으로 들어갈수록 맞아야하는데 맞질 않잖아요. 그리고 코드화 프로그래밍화는 화학의 법칙, 물리의 법칙 등등 이러한 법칙들에 따른겁니다. 그렇게 보이는거고요.

예전에 화성에 인간 얼굴처럼 보이는 조형물이 있다했는데 결국 풍화작용으로 생긴 자연적인 조형물이라고 결론 나왔죠. 인간은 뭔가 자신이 특이하다 생각해서 자신과 비슷한 존재를 찾으려 애씁니다. 지적 설계론도 그 중 일부고요.
                         
elleck 14-08-24 11:15
   
오히려 설계되지 않은 세상이라면

그걸 과학으로 어떻게 풀겠습니까?

매듭이 꼬이지도 않았는데 풀수는 없는거죠

세상이 숫자라는 언어로 설명되지 않는 카오스라면

수학자는 존재할수 없고 화학자도 존재할수 없죠

여전히 신의 언어는 곳곳에  숨어있고 이성 이라는 해독기구로

열심히 해독중인게 과학이라고 봅니다
                         
백미호 14-08-24 11:16
   
우주의 법칙, 화학의 법칙, 물리의 법칙
이걸 신이 만든거란 증거를 가져와보시라구요 글쎄 ㅋㅋ
이분도 개독이나 다름없으시네.

종교는 과학의 한참 밑에 떨어진 구세대의 믿음입니다.
신이란 증명할 길이 없지만 과학은 증명가능하죠.
어디 신이란 존재가 모든걸 창조했다는 증거를 가져와보시라니까요.
                         
elleck 14-08-24 11:18
   
그 법칙을 누군가 만들었다는건 무시할수 없죠

방주랑 마찬가지 입니다

그이후는 각자 판단 하는거죠 신앙인이 될지 과학자가 될지
                         
백미호 14-08-24 11:18
   
설계되지 않은 세상이지만 물리학, 화학, 그리고 수많은 법칙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신이란 존재가 확실하게 확인되지 않는이상 그게 더 명확해보이고요.
이 세상엔 자연의 법칙만이 있을 뿐, 신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백미호 14-08-24 11:19
   
글쎄 법칙을 누가 만들었고 그 증거가 어디있냐라는 단순한 대답도 못하는데 그걸 어떻게 믿냐구요 ㅋㅋ 어이없네 ㅋㅋ 역시 종교는 논리적으로 나가면 깨진다니까 ㅋㅋ
                         
백미호 14-08-24 11:21
   
본문에 나와있듯 창조주의는 개판 오분전이고 지적설계는 창조주의를 보기좋게 포장만 한겁니다. 지적인 존재를 하나님으로 바꿔버리면 창세기가 나와버리죠. 그런데도 지적설계를 지지하는거보면 엘렉님도 그냥 별볼일없는 광신도라는 생각밖에 드는게 없네요. 제 글에 댓글 달지마시죠 ㅋㅋ 구구절절 말하시던것처럼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세요~ 왜 계속 쓰시고 그러시나.

위에 말했듯 공룡과 새 사이에 있는 시조새의 화석조차 설명 못하는게 님이 말하는 지적 설계론입니다. 그런 쓰레기를 믿으라구요? ㅋㅋ 티라노사우르스 화석에서 벌떡일어나 탭댄스 추시는 소리하시네요.
                         
elleck 14-08-24 11:22
   
논리적으로 나가면 깨진다구요?

장난합니까?

각자 믿는데로 나아갈수 있다는 이야기고 내 믿음을 강요하지 않겠다

이겁니다

누군가 세상을 프로그래밍 한 존재가 있겠다 싶으면 유신론으로

나아갈수 있고 하느님을 믿을지 알라를 믿을지 부쳐를 믿을지는 각자

알아서 하라는 이야기에요
                         
백미호 14-08-24 11:24
   
그러니까 제 글에 댓글 달지말라고요. 짜증나니까.
만약 논리적이라면 종교를 논리적으로봐서 신이란 존재를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입증해보세요. 거기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도 못하고있는건데 거기는 어떻게 입증할런지 궁금하네요. 이분 무슨 장난하시나. 믿음을 강요하지 않겠다면서 정작 댓글은 그런식으로 쓰셨는데요? 강요하려는 생각이 있으니 계속 댓글달고 아니라고하고 내가 맞았다고 하고 이런식으로 토론이 이루어지지.
                         
elleck 14-08-24 11:26
   
카톨릭 신자고 기독교인이면

당연히 지적설계론 창조론을 믿는다고 가정하고 가야지

카톨릭 신자는 기독교인이 아니랍니까?

무슨놈의 토론 예의가 이모양인가요? 상대에대해 무지해도 한참 무지하시네

전 당신에게 믿으라 강요한적  없습니다

댁이 믿는이들의 바탕이 되는 지적설계론을 까길래 변호한것 뿐이죠

이니 ㅋㅋ

기독교인이 당연히 창조설을 지지하지 그걸 광신도로 몰다니 참 상식도 없는 분이시네요

불교인이 환생설 주장하면 광신잡니까?
                         
백미호 14-08-24 11:28
   
주장하는건 상관없는데요~ 저렇게 틀렸다는걸 들고와도 결국엔 똑같은 내용을 들고와선 맞다고 내 주장이 맞다고 하는건 무슨놈의 토론 예의입니까? 성경에 그렇게 행동하라고 써있더랍니까? 몰랐네요 ㅋㅋ
                         
elleck 14-08-24 11:29
   
댁이 교리의 근간이 되는 창조론 먼저 까는건 괜찮고

변호하지도 마라?

이 무슨 개같은 논리가 다있나요?

먼저 공격했으니 거기에 응당 반응하는거고

전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대응하고 있는데

댁이 문제라는 생각도 해보셔야죠
                         
백미호 14-08-24 11:30
   
만약 님이 제 입장은 이러한데 이 글을 보니 이런 문제도 있군요 했다면 그제서야 정상적인 토론이 이루어지는건데 애초부터 코드화 프로그래밍이니 뭐니 자동차와 도자기의 차이를 말할수있냐느니 ㅋㅋ 애초부터 위의 본문에 이미 지적설계는 아니다 라는 글에 반론을 펼치기보단 그냥 무작정 믿음으로 반대하는 글로 나오셨으면서 뭘 또 제게 예의를 요구하시나요? 말도안되는 헛소리하지마세요. 교리의 근간이 되는 창조론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는걸 위에 본문에 다 써져있는데 그걸 지금 정당하게 반론하거나 하는게 댁의 말이 아니잖수 ㅋ 변호하려면 제대로 논리적으로 변호하세요 ㅋㅋ
                         
elleck 14-08-24 11:32
   
그럼 토론에서 반하는 의견이 있으면 아니라고 맞다고 해야합니까?

댁은 토론에서 반론은 없어아 한다고 생각하는 무식한 분이신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당연히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변호를 하니 맞다고 하는 논거로 번론을 펴는거죠

상식적으로 대응하세요
                         
elleck 14-08-24 11:33
   
이래서 당신같은 까들이 왜곡한다는 겁니다
이게 맨처음 단 댓글이요


생명체를 이루는 하나의 코드(언어) DNA RNA 
무생물 물질을 이루는 수많은 화학공식 
심지어 끈이론이라 하는 학문의 바탕이 되는 원자 분자 공식 

모두 공식 수식 언어라는 단어를 쓰는 이유는 무엇이며 
어째서 세상을 이루는 단위가 이토로 체계적으로 구성되어있을까요? 


성경에 말씀으로 세상을 지었다는 구절이 나오는데 

의학박사로 유명한 이상구 박사가 강의때 그러더군요 
공부를 하면 할수록 과학을 접하면 접할수록 그 이치와 신비함이 
오묘하며 이것을 누군가가 설계했다는것을 떨쳐버릴수 없다고
                         
elleck 14-08-24 11:35
   
첫 댓글이 뭐가 잘못됐다는 겁니까?

댁이 히스테리를 부리는거지 전 아닙니다

어제도 닉 네임을 틀리게 불러서 정정해줬드만

그걸로 시비를 걸던 구미호님이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백미호 14-08-24 11:35
   
예를들어 그쪽이 진화론은 이러이러한걸 설명하지 못한다. 따라서 허구다 라고 했는데 사람들이 진화론은 모든 생물들은 진화하기때문에 타당하다 라고 하면 화 안납니까? 나는 나름 논리적으로 얘기했는데 남은 그냥 무작정 믿음을가지고 나오는데?

진짜 진화론을 타당하다 믿고 상대방한테 그것을 이해시키고싶다면 논리적으로 나와서 예를들어 위에 썼듯 인간 염색체에 대해 말한다던지, 화석에 대해 말한다던지 연결고리, DNA 이런걸 들고와서 말을해야 님도 납득할거아니에요? 논리적으로 과학적으로 입증도 안되는 프로그래밍 어쩌구 들고오는데 제가 뭘 어떻게 납득합니까?
이런식으로 애초부터 OP의 본문은 무시하고 나오시는데 정당한 예우를 받기 원하시는건가요? ㅋㅋ
그리고 토론 도중에 갑자기 자기소개하는 뻘짓은 첨봤네요 ㅋㅋ 엘렉이나 그거나. 히스테리는 비논리적인 거기가 부리는거지 제가 아닙니다~ 상황판단 제대로 하세요.
                         
elleck 14-08-24 11:37
   
잘 알겠네요

구미호님 뻘짓은 안하렵니다~
                         
백미호 14-08-24 11:37
   
애초부터 제가 본문에 쓴 글에 정당하고 논리적인 반박은 안했으므로 따라서 OP인 전 기분이 나쁩니다. 전 나름 길고 장황하게 상황설명해가고 이미지 첨부하며 논리적으로 설명했더니 그건 무시하고 틀렸다한걸 맞다 우기질않나. 이해하셨죠?

그래서 저 또한 예의를 갖출 필요가 없다 생각한겁니다. 이해 하셨죠 이것도?

ㅉㅉ... 역시 광신도는 머릿속에 뭐가든지 참... 야훼 빙의인가요?

이제 히스테리는 누가 부리는거죠? 애초부터 잘못은 누가했나요?

그리고 웃긴게 있는데, 영어는 elleck을 엘렉으로 발음하던 일렉으로 발음하던 엘레크라고 발음하던 일레크라고 발음하던 한국어처럼 한 발음으로 정해져있는게 아니라서 어찌부르던, 영어식으로 부르던 불어식으로 부르던 상관없어요. h를 에이취로 발음하냐 헤이취로 발음하냐, fire를 파이어로 발음하냐 아니면 파어로 발음하냐, resistance를 리지스턴스로 발음하냐 레지스탕스로 발음하냐 이 차인데 ㅋㅋ바보신가.. 그런데 백을 구로 읽는건 비꼬려는건 알겠는데 모자라보이세요 ^^ 이런 단순한 차이점도 모르는데 내가 뭘 기대하고있던건지 모르겠네요 ㅋㅋ
                         
elleck 14-08-24 11:42
   
웃기네요

도대체 뭐하는 분이신가요?

유전학자세요?


유전자 염기 서열만해도 인간의 언어체계와는 레벨이 다른 고차원의

레벨이고 그걸 인간의 현 과학으로 재현도 못하는 수준인데


그럼 바꿔말하면 인간의 과학이란 카오스보다도 못하는 수준 이네요
DNA라는 언어로 이루어진 인간과

성경의 말씀으로 지었다는구절

광신자가 아니어도 어떻게 생각하냐고 충분히 물어볼수 있는거 아닌가요?
                         
elleck 14-08-24 11:45
   
공부를 좀만 한 사람이면 elle 엘르로 일렉으론 안읽죠

뉴질랜드 체류중이라면서 그것도 모르시나?

그러면서 유전학 이야기 하자구요?

ellea 또한 유명한 프랑스 브랜드

elle도 유명한 잡지 이름이라 다 알던데요?

여튼 모르는거 같아 잡아준거 뿐입니다

내이름 같은건데 잘못부르고 있잖아요

성경 을 오해하고 있듯이 말입니다 둘사안다 히스테리 부리고 있는것도

똑같으시고 ㅋ
                         
백미호 14-08-24 11:46
   
그러니까 연구하는거 아닙니까 ㅋㅋ
창조쪽은 연구 안해요. 왠지아세요? 성경에 다 써있어서 연구할게 없거던요.
과학자들이 연구하다가 우연히 실험단계에서 나온걸 종합해서 반박이나 할 줄 알지.
예전엔 신만 생물을 만들수있다했지만 단세포라도 일단은 인간은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지녔습니다. 카오스던뭐던 일단 풀어나가는군요. 종교는 뭐하나요? 기도얼른하세요. 과학좀 무너지게 해달라고.

그리고 elle란 단어, 영 연방국가인 여기 살면서 들어본적없네요 ㅋㅋ
영어를 어떻게 읽는지도 모르면서 제게 지금 언어학 이야기를 하자는건가요~?
Resistance를 레지스탕스로 읽는거나 리지스턴스로 읽는거나 그게 그거라니까요 ㅋㅋㅋ
이분 심하게 모자르신분이시네. 아 역시 광신도는 북한이나 마찬가지. 세뇌되면 답 없네요 ㅋㅋ
                         
elleck 14-08-24 11:48
   
이상한 소리하지 말고 이거나 답해봐요


DNA라는 언어로 이루어진 인간과 

성경의 말씀으로 지었다는구절 

광신자가 아니어도 어떻게 생각하냐고 충분히 물어볼수 있는거 아닌가요?
                         
백미호 14-08-24 11:49
   
과학이 새로운 뭔가를 들고오면 기독교는 까기 바쁨.
과학은 가만히 있음.

기독교가 과학에 찝쩍대면 과학이 그제서야 발동걸림.
과학의 발견을 총 동원해서 반박해도 기독교는 듣지 안음.
왜냐하면 과학이 발견한것들이 하신말씀대로 교리의 근간이 흔들리니까.
                         
백미호 14-08-24 11:50
   
대답해드리죠 ㅋㅋ

신이란 존재는 과학적으로도 논리적으로도 입증이 안된 허구 허상의 망상인데 그걸 믿는다는것부터가 바보가되는 지름길이에요^^ 물어볼수는 있지만 논리적이고 제대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면 그런 바보같은 질문은 안하죠.
                         
elleck 14-08-24 11:53
   
뭐가 바보같은데요?

수천년전의  성경내용과

현재의 유전학이 일치하는 내용인데요?


까기만 바쁘고 까고만 싶으니 이런건 보이지도 않나봅니다

이러면서 개신교인들에게 보고싶은것만 본다고 깔수있어요?
               
theWoooHooo 14-08-24 11:08
   
그건 그 분의 개인적인 생각일뿐이죠
미지의 영역에 대한 두려움과 경외는 인간으로써 당연히 가질법 하죠
그런데 과학은 지금까지 그 미지의 영역을 조금씩 하지만 확실히 줄여가고 있죠
그런데 종교는 그 미지의 영역을 밝히기 위해 무얼하죠?
오히려 그 미지의 영역을 밝히는걸 극히 싫어 합나다
신성모독이라면서요
왜 그러죠?
그 미지의 영역 너머엔 신의 부끄러운 부분이 있기때문입니까?
신의 겨털이라도 있나요?
               
작은앙마 15-01-03 21:49
   
ㅋㅋ 한명이 말하면 그게 사실이 되는건 아니죠.
반대로 말하면 공식과 수식으로 풀수 있다는게 젠화론의 타딩성을 말하는 거죠

각 연계적 특성이 없다면 서로다른 두 개체를 수식으로 연결할수 없거든요
인간의 수학과 공식으로 풀수 있다면 구것이 합리적인 체께를 가지고 원장서 세포. 기관에서 생명체로점차 진화햇다고 할수 있죠

그럴듯해보이나요?
제소리는 개소리입니다
그냥 아무런 사실없이 그럴듯한 말장난이죠.
님글 처럼요 ㅎㅎ
theWoooHooo 14-08-24 11:02
   
어린애와 대학교수의 싸움입니다
앞으로의 세계는  이성의 세계이어야 합니다
종교에 얽메인 신앙의 세계에서 사는 인간은 좀비와 다를게 없습니다
     
백미호 14-08-24 11:05
   
성경을 토대로 하는 기독교는 발전이 없지요. 특히나 개독처럼 나오는경우엔.
지적설계론은 창조주의를 다른 이름으로 포장한 거짓이고 진화론보다 더 미약한, 허점이 더 많은 소설같은 이야기죠.
theWoooHooo 14-08-24 11:51
   
기독교 인들이 좋아하는 말있잖아요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해선 안된다

근데 한 사람의 생각은 아전인수격으로 편리하거 그대로 인용하시네요 ㅎㅎ
백미호 14-08-24 12:01
   
답변은 26개까지 된다해서 새로쓰죠.
일단 제가 어제 쓴 글은 기억못하시나봐요.
뭐 기억못하는건 그렇다치고, 성경은 워낙 거짓과 약간의 사실들이 마구잡이로 섞여있어서 뭐가 진실인지 거짓인지도 몰라요. 그게 그런 목적을 갖고 쓴건지 우연히 맞은건지 모르죠. 아니면 해석을 그렇게 했다거나.

예를들어서 이집트 상형문자 중 DNA 나선 구조를 닮은걸 보죠. 이걸 들어 이집트 인들이 DNA에 관해 알았다는 설도있지만 증거도 딱히 있는것도아니고 아직은 설 일 뿐입니다. 만약 있었다면 과학계나 역사학계가 발칵 뒤집혔겠죠. 그냥 우연히 맞았을 가능성이 큰거죠.

만약 성경의 하나님이 존재한다는게 과학적으로 밝혀지면 논란은 종결됩니다.
그런데 그런거 없죠? 그래서 바보라는겁니다. 없는데도 믿는것. 그것이 바보죠. 아니, 믿음은 상관없지만 믿음을 강조하며 남들보곤 증거 대라하며 스스로는 그 증거를 대지도 못하는것이 바보고 천치이고 이중적이죠.
     
elleck 14-08-24 12:07
   
전  저 구절을 댁이 그렇게 사모하는  과학적 증거로 들이댄건대요?

어제도 코끼리  맹수 먹이 질문한 사람에게 답변하는데 셋길로 샌다고 자꾸 뭐라고 하길래  그럼 코끼리 맹수가 탓다는 구체적인 구절을 보았느냐 했더니 잠수타버리질 않나

이번엔 과학분야인 유전자의 이론과 성경구절의 일치된 언급을 가지고 증거로 내놨더니 또 과학적
증거 안낸다고 뭐래

뭐 어쩌란 겁니까?
          
백미호 14-08-24 12:10
   
뭐가 일치됬는데요? 성경이 과학책입니까? 그리고 일치된걸 말해줘야죠.
또한 코끼리 맹수탓 그거 말할땐 전 피곤해서 자고있었다거나 아니면 아마도 540km 운전하며 집으로 올라가고 있었을겁니다. 그러니 못보는건 당연한거고 유전자의 이론과 성경 구절이 일치한다는게 왜 과학적이죠? 과학이란뜻을 모르세요?
               
elleck 14-08-24 12:13
   
자 그럼 다시한번

물어보죠

인간을 지을때 뿐만이 아니라 천지창조 자체도

말씀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수많은 화학식  원자 분자 공식

그리고 생명체의 DNA 알고리즘

이것과 성경의 저 구절을 분리시킬 명분이 있으신가요?


박사님?
                    
백미호 14-08-24 12:17
   
말 한마디로 모든걸만들고 분자, 원자, 안티매터, 전자기파 등등 이런걸 만들었다는건 신빙성이 안가네요 ㅋㅋ 더 과학적인걸 들고오세요. 납득이 좀 되는걸로요 ㅋㅋ
천지창조때 말로 했다고 하면 그게 알고리즘이고 과학적인가요?
웃기는소리좀 하지마세요 ㅋㅋ
창조주의를 맹목적으로 믿는 사람한테서나 들을만한 말이긴한데, 과학을 믿는 사람한텐 씨도 안먹혀요. 아직도 저 구절이 왜 과학적인지 생각중이네요 ㅋㅋ 그냥 구절이 비스무리하게 맞다고 ㅋㅋ 그럼 모세를 밤에 인도하던 불기둥은 UFO인가요? 기독교인들이 그렇게 없다고 하는 외계인들이 성경에 버젓이 나와있는건가요?

예? 성경 창조주의빠님?
                         
elleck 14-08-24 12:20
   
오해하셨네요 아까부터 자꾸 그러시니

그냥 역량탓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제가 과학적이다라고 주장하고 싶었다면 전 절대

분리시킬 명분이 있으신가요 라는 문장은 안썼을겁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도 어려우나

그렇다고 과학적으로 라는 명분으로 무조건 깔수있는 구절이냐

라고 물은거죠



박사님?
                         
백미호 14-08-24 12:21
   
뭘 또 오해해요 ㅋㅋ 위에서부터 쓴게 그건데.
성경에 그렇게 쓰인게 왜 과학적이냐고요 ㅋㅋ 좀 설명좀 해줘봐요. 새글 파서 다른사람들한테 물어볼까요? 저게 과학적으로 들리는지?

개독들이나 가톨릭 광신도 빠들이나.. 그게 그거구나.
과학적으로 증명못하면 일단 증명될때까지는 없는걸로 해야죠. 그게 과학아닌가요?
없는걸 있다고 할수는 없어요 개독님~ 정신좀 차리고 개념좀 탑재하세요.
이건 무슨 논리도 없고 답도 없고 정신도 이상해보이고..
운드르 14-08-24 12:22
   
이 양반 아직도 여전하군...
소천 14-08-24 12:51
   
기독교에서는 신이 인간만을 특별하게 만들었다죠?
근데 왜 dna는 모든 생물체에 치밀하게 구성되어 있을까요?
그렇다면 신은 모든 생물체를 정성들여서 동등하게 만들었다는건데
성경은 구라라는게 확실해지는군요.
elleck 님의 논리라면요.
구름위하늘 15-01-06 13:45
   
저도 천주교 신자이기에 한마디 합니다.

교황님은 진화론 빅뱅이론 모두 인정하셨습니다.
elleck 님, 교황님 말 안들으실 건가요?

그리고, 왠지 님의 말투나 논리 전개하는 방식이 개신교이신 것 같아요.
천주교 사람의 냄새가 안난다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