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이 아니라 얼마 전에 그런 생각을 했는데
계기는 기억이 안납니다만
제 시각으로는 공산권 국가들은 국민들의 수준이랄까
정부의 수준이 굉장히 편협하고 억지에 무식하다는 인상이 강한데
(왠만한 인간들이란 족속들이 다 그렇지만)
이유가 뭘까요?
그냥 우연히 제 눈에만 그렇게 보였는지도 모르죠.
한편으로는 개인의 개성이 억압당했고 개인이 아닌 사회를 세균덩어리같은 이미지로
한 덩어리로 만들어서 양심이랄까 지적능력이 박탈당하고 군중심리에 놀아나는 것 같기도 하면서.
그 중 머리가 영리한 놈들이 아닌 척 하면서 실권을 쥐고 우매한 군중들을
각자 개성과 지성을 가지고 흩어져있는 국민들보다
손 쉽게 조종하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