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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2 12:47
상식적으로 생각하죠.
 글쓴이 : 이궁놀레라
조회 : 298  

상황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님이 단속자라면 어떻게 하실건데요? 

범인으로 추정되는자가 무기를 휴대하고 님한테 체포당하지않기 위해 항거하는데 

1.만에 하나 살인마라고 해도 인간이기에 풀어둔다. (다른사람이 죽던말든 아직 안죽었으니까) 

2.불체자의 국적을 초능력으로 알아내서 그나라의 언어로 사전찾아가면서 설득한다 

3.죽음을 각오하고 맨손제압을 시도해본다(이러다가 경찰관들 순직하심) 

4.신분증 확인하고 불법행위가 없으면 인사하고 그자리에서 떠나거나
불법행위가 있으면 처벌 혹은 추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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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미국가서 불법체류하다가 그나라의 단속원에 걸렸습니다. 그때 당신의 행동은? 
1.신분증 제시후 조사받고 쫒겨나거나 혹은 변호사선임. 

2.주위에 무기가 있는지 확인하고 휴대후 단속자가 쫄면 그때 도망간다. 

3.여기가 미국이더라도 나는 한국사람인데 단속반애들은 왜 영어를 쓰지? 
 왜 미국단속원들은 내가 첫눈에 한국인인걸 모를까? 하며 단속원들의 능력자질를 의심한다

4.내가 경범죄라는걸 알려주지않아도 단속원은 초능력으로 그것을 알수 있고 또한 경범죄기때문에
단속원은 나를 폭행할수 없어. 그러니까 나는 무기를 휴대해서 항거해도 맞지않는다. 라며 논리를 펼친후
단속원이 나를 부드럽고 스무스하게ㅡ나의 무기를 뺏고 인도적으로 체포할때가지 느긋하게 기다린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엽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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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검열 18-08-02 12:54
   
상식적으로 생각하죠.
정당하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일해도, 결과가 나쁘면 욕 먹습니다.
단속반도 마찬가지 상황이라고 봅니다.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저렇게 제압당한게 진짜 불체자였다면 누가 비판 안 하겠죠.
결과적으로 불체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비판 받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오해로 사람을 팬거니까요.
상황이 이해가지만, 폭력 당한 사람(불체자 아님)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당연히 결과적으로 비판 받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일정 부분은 감수해야죠.
다만 우리나라 국민성이라 해야하나 언론도 마찬가지고
뭔일 터지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마녀사냥하듯 하니 그건 문제입니다.
그런 일이 있었다 1절만 하고 끝내야 될텐데,
뭔 엄청난 문제인 것처럼 분석하고 떠드는 언론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hihi 18-08-02 12:56
   
불체자는 아니지만 취업하면 안되는 출입국관리법을 위반한 범법자는 맞습니다...ㅠ.ㅠ
          
자체검열 18-08-02 12:59
   
네 밑에 글에 댓글에 저도 썼지만, 그 부분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저 사람도 캥기는게 있으니까 숙여서 숨었겠죠.
하지만 신분증 제시안한 시점에서 불체자라고 단정하고
도주 방지 및 제압 목적 등으로 폭력을 했을테니
오해인 것도 맞습니다.
오해할 만한 상황이었던 점도 이해하구요.
               
CIGARno6 18-08-02 13:00
   
숨은거 아닌데요.
영상보면 일하다가 쉬러 가서 그늘에 앉아서 쉬는거던데요.
     
이궁놀레라 18-08-02 13:03
   
경찰관이나 단속반은 그 행위당시에 판단할 문제이지
후에 판단하는건 아닙니다. 그러기에 절차가 있는거죠

 단속이나 체포는 절차적인 부분에서 잘못된것이 있다면
그 단속원들을 처벌하면 되는거고.
불법체류자라면 그 체류자에게 그에 맞는 처벌을 하면 됩니다.

근데 무슨 폭행합법이니 말도 안되는소리를 해서 적어봤어요
incombat 18-08-02 13:21
   
단속에 걸리면 빠르게 저항 포기 의사를 밝히면 됩니다.
그러면 물리력이 최소화됩니다.
항의가 먼저가 아니라 일단 단속 인원의 통제를 받겠다가 순서입니다.
꾼이야 18-08-02 13:34
   
전혀 상식적인 이야기가 아닌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