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딸기빵...
운도 실력이다라고 한 선수죠.
밑에 보니 경기 영상도 있지만
전 그 선수가 금메달 딴거 보다
그 선수의 마인드가 참 좋았습니다.
자신의 금메달을 "자신이 최강자는 아니지만 그 금메달은 지난 10년간ㅍ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자신에게 주는 상이다"
그 선수의 금메달만 부각되어서 그렇지 그 선수가 지나온 시간들이 전 더 와 닿더군요. 금메달이전에 그는 불운의 아이콘이라 불릴정도로 각종 부상과 각종불운으로 시달리면서도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노력했으니 말이죠. 심지어 그가 올림픽 금메달 딴 02년 직전인 2000년에 치명적인 목부상으로 선수생명은 물론 일반인으로 살아가기에도 심각한 부상을 당했고 주위에서 더이상 재기는 불가능 하다고 했지만 그는 그 특유의 긍정과 성실함으로 끝내 올림픽에 참가 그리고 금메달을 따죠.
정말 그의 말대로 그의 지난 시간에 대한 신의 선물처럼 느껴질만큼
극적으로 금을 획득하죠.
전 그 선수를 보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뭐가 되든 된다 라고 생각 되네요. 그 선수가 만약 포기했다면 그런 선물을 못 받았겠죠.
그 선수가 우리 인생에 주는 교훈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포기치 않으면ㅁ뭐기 되든 된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