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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05 01:47
원폭투하 비행기의 조종사 및 승무원 관련 일본이 만들어낸 또 다른 거짓말.
 글쓴이 : 여리
조회 : 1,026  

'원폭을 투하한 비행기의 조종사와 승무원들이 양심의 가책을 이기지 못하고
 정신이상이 되거나 xx했다.'

다는 아니겠지만 상당수 일본인들과 
일부 한국인들이 믿는 말이지만 그야말로 개소리입니다.

기장 폴 티베츠를 비롯한 모든 승무원들은 모두 원폭투하 임무를 성공시킨것을
수많은 사람을 구한 올바른 일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수차례 밝힌바 있습니다.
정신이상에 걸리거나 xx한 사람 없습니다.
원폭투하 관련해서 유일하게 좀 이상한 사람이 있긴 있었습니다만
그는 원폭투하전 기상정찰 임무를 받고 다른 비행기를 조종한 사람이었습니다.
히로시마에 죄책감을 느낀다며 사과편지를 보내적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나중에 위조죄로 수감되기도 했고 정신이상으로 입원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한 원폭에 대한 사과는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때
자신의 처지에 대한 동정을 얻기위한 쇼에 불과한 행동이었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기장 폴 티베츠가 한 말입니다.
"폭탄이 떨어질 때 거기 있지도 않은 사람이 무슨 죄책감을 느낀다는 거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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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14-02-05 01:49
   
피해자 코스프레 ㅋㅋㅋㅋ
허각기동대 14-02-05 02:00
   
날조건 아니건 몇사람이 날아와 하늘에서 단추 한방 누르고 수십만이 녹아내렸으면 마음에 걸리는게 없잖아 있을겁니다.
저도 군생활 할때 바닥 블록사이로 개미떼가 일렬로 식량을 나르고 있는것을 상황판 지우개로 쓰던 휘발유를 붓고 불붙여 떼몰살 시킨뒤 지금도 가끔 그때 꿈을 꾸는데요. 하물며 유인원이야 말할것도 없지요.
방숭이들이 똑같은 짓을 하고 승전국이 되었으면 죽어 야스꾸니에서 찰떡국 받아먹으면서 대접받고 있었겠지만 천조국 군인이었다면 조금 미안해 했을수도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