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미를 지향한다고 해서 미국이 우리나라를 키워주지는 않아요
우리나라의 힘을 미국과의 외교에서만 찾는건 욕심 이라고 생각 합니다 미국인들도 사소한 것 이라도 손해 보는건좋아하지 않아요 진짜 예민 하구요 그렇다는건 미국과의 외교는 무언가를 주고 받는게 반드시 필요 한건데 얻으려면 무언가는 잃어야 되는 겁니다 미국과의 적절한 외교는 좋다고 생각 합니다만 친미를 절대적으로 지향 하자고 하시는건 그때 그때의 상황이 중요하지 않고 미국의 힘을 우선시 하자는 소리로 밖에 안들리네요 그냥 미국과의 외교에 힘을 써야한다고 표현 하세요
그리고 역사적 사실을 주장 하는건 우리나라가 강할때 해야하는게 아니라 주장할수 있는한 주장하는게 옳다고 생각 합니다 역사적 사실을 국가와 국가간의 힘에 따라서 좌지우지 되는것 자체가 웃긴 일이고 진정 역사가 강한자의 것이라고 생각하는건 현시대와는 동떨어진 후진적인 역사관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역시 나라가 강할때 역사를 주장하자는 마인드는 일본과 중국의 후진적인 역사관의 동의하는 격이 되어버리는 것일수 있습니다 지금 그대로 우리는 역사의 진실을 외치면서 성장하면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