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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05 02:14
제가 생각하는 한국이 지향해야할 외교방향
 글쓴이 : 예비군2013
조회 : 806  

결론부터 말하자면  친미를 지향해야 합니다.
 
미국 밑에 있는것이 우리나라의 국익에 가장 이롭기 떄문입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은 역사적 사실따위보다 국익이 중요하단게 아닙니다.
 
힘 , 국력이야말로 '정의'가 되는 이 세상에서 일단은 부족한 힘과 권력을 길러야 한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나라가 크고나서 우리만의 힘을 갖게 되었을때
 
그때가 되었을때 역사적 사실을 주장하면 되는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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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샤 14-02-05 02:23
   
ㅎㅎㅎㅎㅎㅎㅎㅎ
꼬락서니 14-02-05 02:29
   
우리나라 국력이 아직 그정도 안되능건가여???
왜지
님님 14-02-05 02:31
   
게시자를 기분나쁘게 할생각은 없지만 이런것을 입바른소리라고 하지요
예비군2013 14-02-05 02:47
   
왜냐면 아직은 일본 , 중국을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드래곤쥐 14-02-05 03:20
   
친미를 지향한다고 해서 미국이 우리나라를 키워주지는 않아요
우리나라의 힘을 미국과의 외교에서만 찾는건 욕심 이라고 생각 합니다 미국인들도 사소한 것 이라도 손해 보는건좋아하지 않아요 진짜 예민 하구요 그렇다는건 미국과의 외교는 무언가를 주고 받는게 반드시 필요 한건데 얻으려면 무언가는 잃어야 되는 겁니다 미국과의 적절한 외교는 좋다고 생각 합니다만 친미를 절대적으로 지향 하자고 하시는건 그때 그때의 상황이 중요하지 않고 미국의 힘을 우선시 하자는 소리로 밖에 안들리네요 그냥 미국과의 외교에 힘을 써야한다고 표현 하세요
     
드래곤쥐 14-02-05 03:25
   
그리고 역사적 사실을 주장 하는건 우리나라가 강할때 해야하는게 아니라 주장할수 있는한 주장하는게 옳다고 생각 합니다 역사적 사실을 국가와 국가간의 힘에 따라서 좌지우지 되는것 자체가 웃긴 일이고 진정 역사가 강한자의 것이라고 생각하는건 현시대와는 동떨어진 후진적인 역사관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역시 나라가 강할때 역사를 주장하자는 마인드는 일본과 중국의 후진적인 역사관의 동의하는 격이 되어버리는 것일수 있습니다 지금 그대로 우리는 역사의 진실을 외치면서 성장하면 되는 겁니다
노을빛스무 14-02-05 03:33
   
외교에서 생각해야 할 것이 오늘의 우방국이 내일의 적국이 될 수 있다 아니었나요?

외교에 절대적으로 라는 말이 나오는 것 자체가 유머죠.
마왕등극 14-02-05 03:51
   
외교 관계에서 절대적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영국의 처질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한 말이,

'국제 관계에서 영원한 친구도 적도 없다.'(정확한 표현은 아닙니다. 국민학교 1학년때 본거라서.)

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친구로 함께 싸웠던 러시아가 공산주의를 추구하면서 적으로 돌아서자 '철의 장막'과 함께 한 말입니다.

외교는 국익으로 표현할 뿐, 친구로 표현하는게 아닙니다. 타인의 자비에 기댈 셈입니까?

일례로 1950년대로 돌아가면 중국은 그냥 '적'입니다. 지금같이 교류를 할 입장이 아니죠.
예비군2013 14-02-05 04:28
   
미국과의 외교를 중요시하자는 말에서 너무 강조를 줘서 만능인것처럼 얘기해버렸네요. 정정해서 얘기하자면 미국이 밥맥여준다는건 절대 아니구요. 미국과 동맹을 유지하고 있는것이 국익에 가장 낫다는것입니다.
     
짠고구마 14-02-05 10:09
   
사람들은 친미를 종미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