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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03 00:10
흡연
 글쓴이 : 만류귀종
조회 : 434  

단순히 개인취향이 아니라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입니다.
 
끊던가 아니면 정해진 장소에서만 피도록 해야하지 않을까요?
 
허용된 장소 이외의 흡연은 벌금 50만원 정도 때리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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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미 14-02-03 00:17
   
타인의 피해를 줄이는 것에 찬성하기에 금연구역설정에 반대를 하지않는 것이죠. 하지만 그것과 끽연권의 보장을 주장하는 것은 다른 성질의 문제입니다. 비흡연자의 권리를 보장받으려면 흡연자의 권리도 인정을 해야 하는 것이죠., 이것은 최소한의 권리인 것이죠. 깨꿋한 곳에서 편한 흡연을 위한 것이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무조건 흡연은 나쁜 것이다를 전제하고 하는 말이라고 봅니다.
     
LikeThis 14-02-03 00:20
   
흡연자의 권리보다 금연자의 권리가 우선시 되어야 옳바르겠죠.
          
술담배여자 14-02-03 02:09
   
아뇨  흡연자는 돈주고 사서피지만 금연자는 아무돈도안내니 흡연자권리가우선이죠
LikeThis 14-02-03 00:19
   
금연구역 단속을 경찰이 해야됨...
지금처럼 노인들이 카드 단말기랑 카메라 들고 와따리 가따리 해봤자...
일진 나빴다는 생각만하지... 금연구역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은 안하게됨...
만류귀종 14-02-03 00:23
   
자기 좋자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입니다.

 깨끗한 곳에서의 편한 흡연이 타인에게 피해만 없다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헌데 담배 연기는 상당히 멀리 퍼지죠.
     
구루미 14-02-03 00:44
   
흡연구역을 깨끗하고 편한 곳에 만들자는 겁니다. 이런 것은 흡연자의 당연한 권리라고 봅니다. 왜 흡연구역이 외지고 지져분한 곳에 있어야 합니까? 밀폐된 공간에 공기흡입시설 설치하면 되죠. 그저 흡연 자체가 악이라고 보는 시각이 문제겠죠. 하지만 엄연히 흡연자는 정당하게 세금내고 담배사서 피우죠. 그러면 거기에 맞는 대우를 바라는 것은 납세자로서 당연한 권리입니다. 편하고 깨끗한 곳에서 마음 편히 담배 피게 해달라는 것이 잘못된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