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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22 17:50

나이 적다고 반말로 바로 하대 당하면 기분이 별로더군요

글쓴이 : 죠스

아예 환갑이 넘은 분들이 그러면 걍 그러려니 하는데...

걍 기껏해야 40대정도 되는 사람들이

제가 나이가 어리다는걸 알면

(제가 20대 중반이지만 겉은 30대 초반으로 보입니다;)

별다른 양해도 없이 바로 말를 놓더군요...

근데 요즘 세상에는 20살 성인만 넘으면

서로 존증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여?!

참고로 저는 초등학생만 아니면 어느정돈 경어도 써주는 편인데

(물론 친해지면 예외)

직장상사나, 동네 웃어른도 아닌데

단지 나이가 십 수년정도 더 먹었다고

언제 봤다고..

바로 반말부터 쓰는 사람들은 정말로 싫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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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년삼 14-03-22 17:55 나이차이로 반말하는 예보다 첫 대면에 존대하는 예가 더 상위니까 첫 대면에 어려보여서 바로 반말하는건 예가 아닙죠 나이차이로 반말하는 예보다 첫 대면에 존대하는 예가 더 상위니까 첫 대면에 어려보여서 바로 반말하는건 예가 아닙죠



		아마란쓰 14-03-22 17:57 전 30대 중반인데도... 버스 기사들 나한테 반말합니다 아직 20대면 나은거임 전 30대 중반인데도... 버스 기사들 나한테 반말합니다 아직 20대면 나은거임



		죠스 14-03-22 17:59 ㅎㄷㄷ 30대 중반이시면 초등학생 자녀가 있으실 연배신뎅; 그걸 가만 듣고 계셨나요? 버스 기사들 많아야 50대 중반일텐데 ㅎㄷㄷ 30대 중반이시면 초등학생 자녀가 있으실 연배신뎅; 그걸 가만 듣고 계셨나요? 버스 기사들 많아야 50대 중반일텐데



		아마란쓰 14-03-22 18:01 버스기사는 양호하고 택시타서 나한테 반말까서 물어봤는데.. 초면에 반말깐 그 사람이 나보다 어린 상황도 있었습니다 버스기사는 양호하고 택시타서 나한테 반말까서 물어봤는데.. 초면에 반말깐 그 사람이 나보다 어린 상황도 있었습니다



		마르쏘 14-03-22 18:01 전 반말 그 자체보다는 말투가 좀 그러면 기분 나쁘더라고요 전 반말을 해도 말투가 좀 부드러우면 별로 기분 안 나빠요 전 반말 그 자체보다는 말투가 좀 그러면 기분 나쁘더라고요 전 반말을 해도 말투가 좀 부드러우면 별로 기분 안 나빠요



		그리고 14-03-22 21:17 초등학생에게도 초면에 반말하면 안돼요. 초등학생에게도 초면에 반말하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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