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홍가혜씨의 인터뷰를 진실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결과론적으로 홍가혜씨가 말한 내용의 일부가 사실과 합치하지만, 잠수부 자격도 없던 그녀가 겪은 내용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어그로를 끌다가 찍어맞춘 걸로도 볼 수 있는데, 진실을 말했다고 하기도 힘들다고 봅니다.
하나 더 말하면, 과연 홍가혜씨가 저 인터뷰를 할 당시에 그녀 스스로도 저 인터뷰 내용이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본인이 직접 겪은 일도 아닐텐데...
결과를 떠나서 저 여자는 토론회에 참가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이 사건도 있고, 그 이전의 거짓말도 있으니, 토론회에서 무슨 거짓말로 논점을 흐릴 지 모르니까요.
동감합니다 이 연장선에서 언론 개색히들이 얼마나 진실을 감추고 그지 같은 짓들을 하고 있었는지 홍가혜가 화제가 되면 될수록 언론인이라는 색히들한테 열불 터집니다 홍가혜에 대한 관점은 님과 같습니다....이 여자가 뭐라고 이렇게 화제가 되는지.....그만큼 언론이 제구실을 못한다는 반증이겠죠 그래놓고 지금 언론인 이라는 색히들이 홍가혜를 마녀사냥 하고 있죠...거지같습니다 거지들
흐음 세월호 토론회의 분위기상 홍가혜씨가 참여하는게 옳은것인가에 대해서는 저도 좀 애매하네요.
직접 잠수를 해서 직접 보고느낀것을 이야기 한 것이 아니라 당시 참여했던 잠수부들의 증언들을 가지고 이야기 한 부분이라서요.
어떻게 보면 대변인같은 역활을 한건데 저도 좀 아리송하기는 하네요
이미 사건이 난지 1년이 지나서 누가 거짓을 말하고 누가 사실을 말했는지도 다 밝혀지고,
법원 판결도 무죄로 판명 났는데,
아직도 그당시 거짓언론과 권력에 놀아나서 사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네.
그리고, 홍가혜도 정부와 관제언론이 세월호사건의 거짓으로 조작된 정보로 인해 죄도 없는데 구속되고 징역까지 살고 마녀사냥으로인해 인격적으로 온 국민에게 폭력을 당한 피해자인데 자격이 없다고 볼 수는 없으므로
지금이라도 거짓된 사실과 정보는 바로잡아야 되기때문에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봅니다.
또 그 조작된 정보로 인해 홍가혜씨에게 욕을 했던 사람들도 반성하고 또 다시 저런 조작에 놀아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