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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24 21:31
만약 옆집에 개가 날 무지 싫어하는데
 글쓴이 : 레옹레옹
조회 : 618  

개가 거의 크기가 입으로 내얼굴을 뜯어먹을만한 크기면 트라우마 안걸리겠슴....옆집 아저씨가 그러더군요...주위에 저개를 키울 수 없어서 여기로 이사왔다고....
한번 잘못해서 풀어지면 먹힐 것 같은 기분이 작년까지 있었죠....그러나 너무 큰 나머지 어디 산책한번을 못시키더니만 죽었더군요...개도 힘들었을 것임...너무 크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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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마늘님 14-03-24 21:34
   
.....굳이 데리고 있었던게 개한텐 좋은 거였을가요?.....진짜 아낀다면 더 좋은 곳으로 보내주지...
이카루스00 14-03-24 21:39
   
나는 개를 좋아하는 편인데도 덩치 큰 개가 막 달려오면 겁부터 덜컥 나던데;;; 나보고 반갑다고 꼬리 흔들면서 달려오는데도 순간 겁이 덜컥 나더라구요; 근데 그 개도 참 안타깝네요. 산책도 못 하고 큰 덩치로 갇혀서 지냈으니 참 답답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