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란 존재는 그저 동물세포로 이루어진 유기화합물일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어느 순간에는 동물세포의 세포변이가 이루어지거나 과증식이 진행되면 세포의 소멸단계로 넘어가서
유기화합물의 수명이 다하게 되어 분해되어서 자연으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이게 바로 이미 오랜세월동안 진행된 하나의 시스템적 체계입니다.
거대한 우주공간에 떠돌아 다니는 미립자 성분과 같은 존재가 인간인것이죠., 미립자의 움직임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죠., 여러가지 조건에 의해 무질서하게 우주공간내에 떠돌아 다닐뿐이죠.
그정도로 인간의 존재는 미약합니다. 그 존재의 미약함과 자연으로 다시 되돌아 가야된다라는 대명재
(죽음)하에 인간은 항상 불안한것이죠.,
이런 인간의 존재의 미약함과 불안함을 떨치고자 인간이 만든것입니다.
그저 허구의 이미지와 형상을 만들어서 인간이 애초부터 가지고 있는 불안함과 존재의 미약함을
잠시나마 해소시키고자 탄생된것입니다.
종교의 근본적인 모든 문제는 다 인간이 만든것이죠., 이 문제의 해결책은 종교자체를 없애고 인간이
처한 근본적인 상황을 객관적으로 이해를 하면 모든게 다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