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야 저정도 수입이 보장되니 서로 의대가려고 난리인거죠.
만약 의사가 늘어서 평균 월급이 1억 밑으로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현재도 외과는 힘들다고 지원자가 적어서 사람부족해서 난리라던데
의대6년에 레지던트 4년이던가요? 10년 노력해서 1억 번다면 그것도 머리좋은 사람들이 어마어마한 노력을 해서 되는게 의사인데요. 차라리 그 머리면 it쪽을 가면 편하게 더 많이 벌겠죠.
뭐 그렇다고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국민 생명을 담보로 파업하고 이런건 잘못된거죠.
사람수 대비 의사수가 부족한것도 사실이고 의사정원 늘리는건 찬성인데
어느정도 의료수가는 맞춰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의사들이 늘어나는만큼은요.
사실 국내 의료비가 지나치게 싼 감이 있죠.
그렇다고 적게 버는 월급쟁이들 보험료를 올리자는건 아니고
많이 가진사람들이 직장가입자로 위장 가입하여 보험료 적게내는등
건강보험료를 가진만큼 내게 손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