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싸잡아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교육의 불균등성도 한 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결국 집안사정이 좋은(?) 아이들이 법,의 같은데 진학하기 쉽고 그런 곳에 가는 많은 우리 학생들이 속된 말로 잘먹고 잘살기 위해서 가는 것이 크지 않습니까.
물론 꼭 그렇게만 생각해서 일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결국 그것이 바탕에 크게 자리하고 있으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는 아니지만 요새 소위 SKY에 있다는 적잖은 학생들의 행태를 보면 저들이 사회주역이 될 앞으로 10,20년 후 대한민국이 참 어찌될런지...
결국 국민의 수준이 정치와 나라의 수준을 결정하는 것인만큼 자기가 속한 사회계급적 이익에 더 연연하는 국민들이 많으면 그런 국민들의 이기심에 편승한 기회주의 정치인들이 또 득세하고 지난 과거의 잘못을 대풀이하기 쉽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