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외상센터가 34억 원이라는 적지 않은 손해를 끼쳤을 때 병원은 260억 원 이익을 냈다.아주대병원 2017년 손익계산서를 보면, 의료수익은 5140억 원으로 2016년(4746억 원)에 비해 8.3% 증가했다. 여기서 의료비용을 뺀 의료이익이 260억이었는데, 이익 역시 2016년(180억 원)에 비해 44% 늘었다.2018년에는 2017년보다 더욱 성장했다. 의료수익은 10.4% 증가한 5676억 원, 여기서 비용을 뺀 의료이익은 140% 늘어난 623억 원이었다.아이러니하게도 병원 이익은 외상센터의 발전과 함께 늘었다. 외상센터가 100병상 건물을 지어 본관에서 따로 나오기 직전 해인 2015년 병원 이익은 72억 원이었는데 2018년 623억 원 이익이면 3년 만에 8.7배 증가한 수치다.
의료 수익이 안난다고 징징 대는데 아주대 병원은 어떻게 이런기적을
이루어 냈나요? 지금 히딩크가 병원장인가요
더 세밀하게 들어가면 대형병원에서 "목적 사업비"로 꽁치는 돈이 위에
것보다 더 많다는 점
주차장 장례식장 푸드코트등은 님이 마음 아파할까바 넣지도 않았어요
사람 살리는데 어떤건 중하니 더쳐받고 어떤건 안중요하니 덜쳐 받고
한다는게 X같아서 그런돈은 안내도 된다고 객기 부렸어요
그럼 아메리칸 스타일로다가 심폐소생술에 이거니한테는 천억 받고
일반 서민들은 소득 수준에 맞게 받는건 찬성? 나도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