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상당부분 부수고 매장했을걸요, 이게 좀 복잡한문제인게 강원도 국민들중 상당수가 레고렌드를 찬성하는지라 보존논리보다 개발논리가 워낙 강성해서요.
막말로 서울이야말로 우리역사 내내 가장 중요한 핵심지역이였고 그마만큼 각국의 쟁탈전도 심했고 또 역사적인 유적도 정말 많이 있었고 매장도 되어있었죠, 하지만 우리국민들은 보존논리보단 개발논리를 택해서, 고택들과 유적지들을 싹다밀고 기라성같은 마천루를 건설했죠. 결국 우리는 과거냐 미래냐의 기로에서 선택을 한겁니다.
이는 레고랜드관련 당사자들도 같은 선택을 할수있죠. 왜 지금까지 개발과 경제논리로 한옥, 유적지 싹다밀어버리고 발전 해왔으면서 정작 우리가 하려니 이제와서 왜그러느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