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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1달 뒤 뒤늦게 공개한 중국
중국, ’임상단계’ 코로나 백신 지난달 22일부터 ’긴급사용’
임상시험 중인 코로나19 백신을 한달전부터 긴급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뒤늦게 이를 공개했습니다.
백신은 중국 국영 제약사인 시노팜이 만든 것으로, 우선 접종 대상자는 의료진과 출입국 검사원, 운송과 식품 등 필수 서비스 분야 종사자입니다.
이들의 면역성을 먼저 확보해 코로나19 재유행을 막고, 방역의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백신 실용화를 앞당기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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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중국산 백신의 중화항체 생성율은 미국, 독일산 백신의 10분의 1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