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공공의료가 코로나 78% 감당" 의료계도 파업 비판
한국노총 전국의료산업노조연맹 - "의사 수 부족은 엄연한 현실이다. 현재 10%도 안 되는 공공의료기관이 코로나19 환자의 약 78%를 감당하고 있다."
덕분에 소리를 들을 일을 하지도 않은 일부 의사 병아리들이 덕분이라며? 라고 국민들을 조롱한 사건이 있었죠. 실제 고생하는 간호사들과 공공의료기관에게 민망하지도 않을까...
공공의료기관에 코로나를 떠넘기다시피 해왔으면서도, 얼마나 인력 부족과 과로에 시달리는지 뻔히 보면서도, 그 공공의료 확충마저 막아서는 극한의 이기주의 앞에 할 말을 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