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사과한 사람을 과거 언행 하나하나 찾아내고 트집잡으면서,
이렇게까지 머리채 잡고 죽을때까지 패야 하나? 이게 페미들 조리돌림과 뭐가 다른가?
이제는 애초의 잘못 크기와 지적의 목적을 떠나서 집단린치를 즐기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그만 좀 하죠. 너무 비열하고 저열해보입니다.
자신 인생의 모든 기반을 만들어준 한국을 kpop까지 끌여들여서 인종차별 국가로 매도한 짓을 한게 비열한 짓거리 아닌가요?
그리고 사과도 제대로 한거 같지 않은데요?
자신의 눈 찟는 행동은 그냥 웃긴 얼굴 만들려고 했다, 버젓이 teakpop 태그 달아놓고선 그게 무슨 뜻인지 몰랐다 이런 식으로 변명만 늘어 놓았죠.
거기에 자기가 누나라고 칭하는 여자 지인을 성희롱하는 댓글에 동의까지 하는 만행을 저질렀으니 빼도 박도 못하게 된거죠.
처음부터 한국 사람들만 대상으로 블랙페이스에 대한 인종차별 이슈를 만들고
토론을 하려고 했으면 오히려 이놈을 이해해 주는 사람들이 훨씬 많았을 겁니다.
당연히 그렇게 해결했어야 될 사안이였구요.
그런데 한국은 인종차별에 대해 무지하고 교육받지 못한 무식한 인간들이 많은 나라라는 식으로
떠벌려서 문제를 글로벌하게 키운거 자체가 문제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