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인자가 되서 쫓기는 꿈...
엄청난 양심의 가책과 걸리면 안 된다는 초조함이 1초가 한 시간 같이 느껴지는
그 순간순간이 그대로 느껴져서 정말 혼이 낫습니다
꿈 속에서 총 3건의 살인 사건을 각기 다른 인물로 다른 장소에 저지른 저는
하필이면 증거가 담긴 책(책에 결정적 증거의 사진이 담김-사건 전에 풍경 속에 내가 찍힌 사진)
나중에 치우지 뭐,,,하다가 다른 사람 손에 들어가고 이를 거짓말로 빌려 와 소멸 시키려는 와중에
하필이면 그 때 경찰이 찾아 옴
숨기는데 성공했으나 수상한 나의 행동을 지적하여 결국 잡힘
두번째는 헛말로 당시 정황을 설명해 버리고 맘
섬마을에 유명한 살인사건이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대화 중 자세하게 사망 이유를 말 함
사람들 모두가 모르는데 당시 관계자인 내가 정확하게 알고 있었기에 구체적 상황을 묘사하고 맘...
역시 사람은 죄 짓고 못사나봐요..ㅠㅠ
물론 높은 최고 권력자리에서 죄책감 없이 죄를 저지르는 그런 사람들은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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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 밤 진짜 악몽을 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