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말로는 그게 오히려 더 위험하게 만들수 있다고 하던데
다이버들로 수색구조 지금껏 이렇다할 진전이 없었는데
에어포켓도 선체하부 물위로 드러난곳에 존재해서 그부분 공기가 새나가서 세월호가 더 가라앉는다면
생존가능성은 제로 세월호 사고가 옆으로 누워서 뒤집힌거라 생존자가 배하부에 있을리는 만무
사고난 배에서 빠져나오려면 배 상부로 가는방법뿐 아래로 안간다는 전제하에
선내 격실 여러곳에 에어포켓이 존재할때는 급격히 가라앉지 않을테니 부력유지작업이랑 수색구조 병행하면서
뚫어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너무 무리수라 시도자체도 못한듯
처음부터 생존자구출은 시간과의 싸움이었는데
현장 다이버들도 물에들어가서 여건상 구조가 힘들겠구나 이런 판단 들었을텐데
빠른유속 제한된시야 선내에 온갖 잡동사니 거기다가 제한된 잠수시간 온갖 악조건에 시간만 허비한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