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런 배를 3등항해사한테 넘기고 갑자기 틀어야 했는건지..
분명 국제해양기구에서 나온 보고서의 내용에 있는 사실들을 선장도 이거 알았을테고 선박회사도 알았을테고 해당 기관도 알았을텐데
말도안되는 대처를하고 선박회사에서도 아무런 대처도 안하고 정부에서는 아무런 법적 제제도 안만들어놓고..
지금보니 언제던지 터질 수 있는 시한폭탄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