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분일초가 급한 긴박한 상황에서는 지양해야 하지만, 지금 현재 정부 및 중대본의 일처리를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해도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개판 오분 전으로 보이네요.
그렇다면, 마냥 이대로 두고만 볼 것인가?
마냥 이대로 지금의 지휘부를 믿고 기다려야만 할것인가?
제 판단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더 이상 믿고 지켜보기엔 한계상황을 넘어섰다고 생각되네요.
그렇다면 지휘부를 바꿔야 합니다. 몇몇 부작용이 있겠지만요.
그런데 지금 이 시점에서 그냥 몇몇으로 최소화 해서 지휘부를 바꾸면, 효과가 있을까요?
제 생각엔 총리 이하 안행부.해수부.해경청장 등 관련 장관급들을 바꿔서 공무원 사회에 충격을 줘야한다고 봅니다.
그리하여 그들에게도 위기의식을 불어넣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제 생각이 지나친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