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나라의 좋은 인력중에 이 분야는 관심을 못받고 공중에 떠있는 상황인거 같은데
대부분은 군출신들이 많이 담당하고 있지않나 싶어요.
전문가 패널의 대담은 기회가 되는한 며칠간 계속 봤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면
일반인인 제가 보기에도 약간 전문성이 기대에 못미치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물론 제가 그런걸 판단할만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서 화재 수재 해난 조난 항공사고 기타 각종 방재분야에 의식있는 좋은 자원들이
들어가면 꽤 각광을 받지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 서남해 같은 고속조류상황의 해난
구조기법개발과 장비개발등도 정부가 힘을 기울여야 하지만 관련 회사들도 아직 영세성을 면치 못하
고있는듯 한데 장래엔 투자가 좀 이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똑똑한 가생이 분들 중에도 아직 장래가 확실치 않다 싶은 분들은 이쪽 분야에 관심을 기울여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무엇보다 생명을 위험에서 구해내는 일 자체가 보람있는 일이기도 하니까요.
해외의 이런쪽 전문업체들은 규모도 크고 전문인들의 소득도 높은것 같던데 우리도 그렇게 되면
이번 사고같은일이 있을때 덧없이 목숨을 잃는 희생자를 많이 줄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