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주 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1. 방송에서 오열하며 정부를 비난하는 유가족의 모습을 무질서하다며 질타하는 사람들 속속 등장.
2. 정부 비난론과 정부 옹호론이 격론을 시작..
3. 대부분의 국민들 역시 감정적 피로로 인해 차츰 사고에 대해 외면..
4. 세월호 희생자 위로 성금 모금 프로그램 난무..
5. 각종 언론의 사고 관련 뉴스 보도률 저하.
6. 사고의 초점은 세월호의 인양 방법과 규모에 맞춰짐.
7. 내정의 어려움이 있을 땐 항상 외부로 시선을 돌렸듯이 대북 관련 기사들 쏟아짐.
8. 지방 선거 운동 재게..
9. 세월호 희생자 위로 성금 모금 프로그램 난무..
10. 세월호가 정치의 장으로 끌려나가 피투성이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