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부조리는 부조리고 미친놈은 미친놈.
사회부조리는 부조리고 미친놈은 미친놈.
군대부조리는 부조리고 미친놈은 미친놈.
각종 부조리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바꿔야 하는건 당연하지만
그 부조리에 대항하는 방법이 전우를 살해하는 극단적인 방법이라면
일말의 동정심을 가지면 안된다고봄.
왕따?
정신병이 있는 사람이면 모르겟지만
정상적인 사람이면 군대에서 땀 뚝뚝 흘리며 열심히만 하는 모습 보이면
어느순간 고참이 인정해줌.
인정 안해주더라도 어느순간 고참은 다 제대하고 자기가 고참이 되있슴.
이놈은 정신병자든지 살인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