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목사 A씨가 "수덕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너질 것이다"는 내용이 적힌 기와를 들고
수덕사 경내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충남 기독교 모 교회의 담임목사로 알려진 A씨는 절에서 기와를 훔쳐 문구를 적고 사진을
찍었으며, 이후 자신의 교회 예배에서 해당 사실을 밝히고 신도들과 함께 기도를 올린 것
으로 전해졌다.
http://www.bulgyofocus.net/news/articleView.html?idxno=7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