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다?? 님은 그렇게 보이십니까?? ㅎ 전체 합산 내용을 보면 16만건 기독교는 14만건 2만건은 엄청난 차이 입니다^^ 그런 합산으로 계산한다면 당연히 불교가 종교 1위죠^^ 그것을 자세하게 위의 사항을 보더라도 띠로리님이 한 부분만 자신들이 유리한 것만 보이기 위해서 수치만 보여주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나처럼 공개하고 객관적으로 심판받아야죠 ㅎ
저 자료를 보시면 무교가 가장 많습니다. 종교인들도 타락할 수밖에 없지요^^ 인간이기 때문에^^ 대략 종교를 가진 사람이 3000만명을 넘고 무교인 사람이 2000만명도 안되는 시점에서 무교가 엄청나게 죄를 많이 짓는다는 것은 그만큼 종교는 범죄 억지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말합니다.
무교가 자랑스럽지 못한 일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동감합니다.
종교가 범죄 억지 능력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 동감합니다.
하지만 그런 결론이 나와서 님이 무교인들을 종교로 이끌고 싶으시다면
지금 여기서 하시는 것들이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아 보인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미상을 간과하시는 부분이 있으신거 같은데 저는 저것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기에 종교인이 얼마만큼 포함되어 있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으니까 말이죠.
첫째, 나는 여기 전도하러 온 사람이 아닙니다. 둘째, 논리에 있어서, 반감의 중요성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령 일본인에게 반감 사기 싫어서 일본인에게 독도는 한국땅이 아니다? 라고 말한다는 것은 틀리다는 점이죠. 즉, 정치적, 종교적 성향을 가진 무교에게는 자신들의 잘못을 지적해줘야 그들이 반론을 하지 못하는 대상이지, 그들을 사랑으로 감싸주고 햇볕 정책으로 돈으로 구슬려서 이끌 대상이 아니란 점입니다.
일본인들은 항상 말합니다. 너희들이 우리한테 잘못 보이면 돈도 없어! 하면서 우월감 속에서 말을 합니다. 하지만 한국인 입장에서는 일본과 통화 스와프가 그렇게 중요한게 아닌데 말입니다. 이처럼, 무교인 사람들은 마치, 자신들에게 반감 사면 너희들은 더 미움받아! 종교인이 그럴 수 있어? 더 사랑으로 대하고 더 잘해야지! 이렇게 말하는 것은 어리석다는 말입니다.
기사에도 나오죠? 종교별로 제출한 게 8000만명이 넘는 거고, 통계청 조사 결과에는 종교를 가진 사람이 2500만명 정도로 나온다고요.
기사의 내용 고대로 가져옵니다.
'통계청의 자체 조사는 사뭇 다르다. 최근 자료인 2005년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4700만명 가운데 종교를 갖고 있는 국민은 전체의 53.1%인 2497만명으로 집계됐다. 불교(인구 대비 22.8%), 개신교(18.3%), 천주교(10.9%)의 순이었다. 그러나 증가율을 살펴보면 '천주교의 약진, 불교의 정체, 개신교의 쇠락'으로 정리된다.'
신문 찌라시 따위는 안믿는다더니, 이젠 통계청도 못믿나봐요? 더 요상한 건 교단에서 제출한 뻥튀기 자료는 믿는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