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신에 존재와 그에 대한 영역도 마찬가지죠.. 가장 고레벨의 영역입니다. 그런데 한계와 불완전한 인간의 과학이라는 잣대를 가지고 신이 없다고 단정할수는 없겠지요?! 그런 저급한 것도 과학적으로 규명이 못하는데 어떻게 신이 없다고 단정지을수 있을까요?! 마찬가지고 모른다고 해야 정직한 것이겠지요.
모른다고 종교의대상이 아니죠. 님들이 욕먹는건 다른 종교를 인정안하고 적의를 드러내는데 가장큰이유가 있다는것을 모른나요? 사실 가생이에 기독교 욕하는 사람 붙들고 물어보세요. 예수나 야훼가 실존하는지 안하는지 궁금한가. 아무 관심없습니다. 단지 님들이 다른종교를 폄훼하는등 반사회적인 행동들을 일삼으니 적극적으로 님들이 믿는 신을 욕하고 부정하는거지. 지금 님도 무속신앙을 폄훼하는군요. 저속하고 어둠에 속한다고. 결론적으로 님들의 신을 욕먹이고 부정하게하는건 님들 자신입니다.
어떤 신기한 현상에 대해 원리를 생각해보는 사람은 과학자가됨...
어떤 신기한 현상에 대해 원리를 생각해볼 능력이 없는 사람은 신이 했다고 믿음...
과학은 현재완료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임... 계속 발전하고 있음...
과거에 지구가 둥글다고 했다고, 우주의 중심은 지구가 아니라고 했다는 이유로 종교재판을 벌이고 벌을 주던 종교인들...
원리를 알수 없던 자연현상을 신의 섭리라 믿이며, 의심하면 잡아 죽이던 그 종교인들이...
지금은 자신들이 벌 준 학자들이 발견한 과학의 유물들을 누리고 있으면서...
아직까지도 원리를 알수 없는 자연현상을 신의 섭리라 믿고 있음...
과학적으로 모든 것을 규명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불가능합니다.
우리 어릴 적에만해도 알수 없었던 많은 것들이 겨우 수십년 혹은 몇년만에도 밝혀지곤 했습니다.
고대에는 천둥번개만 한번 쳐도 신이 노했다고 생각했죠. 그때는 천둥번개가 왜 치는지 몰랐거든요.
음.. 길게쓰기 귀찮네요^^;; 이러저러한 이유로 신의 존재나 귀신, 마법 등에 대해서 전혀 동의할수 없지만,
뭐~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이질감과 두려운 감정은 인간의 본능 중 하나입니다.
자연스러운 것이니, 그렇게 생각한다해도 괜찮아요.
아~ 이글보니까 생각나는게 ㅋㅋ
예전에 유학할때 교회 착실히 다니는 미국인친구가 이상한 광신도들 보면서 쓰던 말이 있었죠.
I want Jesus to come back and say, "That's not what I meant!"
They need to read the scripture word says in Matthew Chapter 4 : Verse 17 "SHUT THE FUCK UP!"
저는 무신론자이지만, 신이 있다면 정말 어이가 없을껍니다. 저것들이 왜저럴까..
본인 논리에 빠지셨군요
과학으로 증명되지 않는고해서 모두 진실이 아닌것은 아닙니다
그 논제를 부정하는 사람이 여기 한명이라도 있습니까?
왜 자꾸 그말씀만 하시죠?
증명과 비증명의 논증을 떠나서 신이 증명되지 않는것이 신의 존재를 인정하게 할 수 있는 증거는 아니라는 겁니다
이번에 십일조 안내면 자격의 제한이 있을거라고 공표했다던데...
가서 돈 버셔야죠
본인 외의 다른 모든 종교와 분파는 이단인데...
이단에게 뭘그리 전도를 하세요
전도란 행동으로 모범을 보여 따르게하는것이지
입으로 남이 듣던 말던 싫다고하는데도 강요하는건
개독이나 하는짓입니다
자칭 정통교단인데 모범을 보이셔야지
개독이나 할 짓거리를 해서야 되겠습니까?
이런 민폐만 빼면 개신교도 참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알아들으실거라곤 생각 안해요
분신사바, 위자보드, 강령술, 강신술 같은 종류는 죄다 과학자들이 직접 검증을 해 줄테니까 내 눈 앞에서 해 보라, 라고 하면 쥐뿔도 못하는 것들이죠. 아니 방송에는 나왔지 않았느냐? 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방송에서는 오컬트 신봉론자들 사이에서도 미치도록 까이는 나홀로 숨바꼭질조차 사실인 것마냥 포장되어 나왔다는 것이 함정이죠.
마법 같은 경우는 보통 헤르메스학에 근거하는 그 사이비들을 말하시는 듯한데, 이 경우엔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제 눈 앞에서 마법 좀 써주세요" 소환마법의 한 분파라는 사령소환도 옛날에 한 번 크게 퍼진 적 있죠? 그 결과는 어땠습니까? 길거리에서 사령들이 마구잡이로 돌아다니던가요? ㅋ
위지보드겠지요...
로마인들은 저주의 서판이 실제로 저주를 내린다 믿었고 황제들을 저주하며 강물에 던져 헤카테에게 빌었고 실제로 황제들 하나하나 다 미쳤지만 납중독으로 결론 내려졌죠.
과학이 못푸는게 많은건 당연한건데요. 너무나도 당연한거에요 사실. 그러니까 연구를 하는거 아닙니까?
만약 과학의 힘으로 귀신이란 존재가 밝혀진다면 당연히 연구가 이루어지고 납득이 될겁니다.
어느 종교믿는 사람들처럼 꽉 막히지 않았거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