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으로 신의 권능을 운운(이런 행동이야말로 신성모독 같습니다만)하시는 분을
비롯해서 종교를 신앙이 아니라 과학적으로도 사실인 이야기라고 주장하시는 분들께
감히 말씀드립니다. 표현의 자유가 있고 사상의 자유가 있으니 반사회적인 것만 아니라면
황당한 주장을 해도 괜찮은데 제발 기본적인 것은 공부 좀 하고 주장합시다.
수많은 화석의 존재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진화라는 것이 무슨 공산품 찍어내듯
만들어지는 것이 아님에도 한 세대 안에서 관찰이 안된다고 진화론을 헛소리로 치부하질않나,
바벨탑을 쌓은 인원과 관련한 부분에서는 그 당시가 환경이 모든 것이 풍부하고 아이를
낳는대로 노동력이 된다고 주장하기까지...
그 당시가 모든게 풍성하던 때라구요? 고대의 생산력과 평균수명이 어땠는지 아예 모르는군요?
그리고 영아사망률은 어느 정도였는지도 모르지요?
황당한 주장을 하더라도 제발 기초적인 건 공부 좀 하고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