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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3 10:11
진화론에 반대되는 과학적 사례1
 글쓴이 : 제주바당
조회 : 1,061  

진화론에 반대되는 과학적 사례 1
(The Scientific Case Against Evolution : A Summary Part I)
Henry M. Morris

    진화에 대한 믿음은 매우 놀라울만한 현상이다. 이는 대진화를 뒷받침할만한 과학적 증거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과학적 토양 위에 열렬히 보호되고 있는 믿음이다. 이런 이상한 상황은 진화론자들이 증거가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최근의 말들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이러한 언급들은 진화가 현재에도 일어나지 않으며, 과거에도 절대 일어나지 않았음을 무의식중에 보여주고 있다.

 

진화는 현재 일어나지 않고 있다.

첫째로, 진화의 예가 적다는 것은 진화를 관찰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볼 때 명백하다. 진화가 실제 일어나는 과정이라면, 진화는 현재에도 일어나야만 하고, 우리가 관찰할 수 있는 '전이 형태 (transitional forms)'가 수없이 존재해야만 한다. 물론 그 대신에 우리가 보는 것은 종 내에서 서로 다른 많은 변이종들을 가지고 있는, 식물과 동물의 분명한 '종류들(kinds)'의 나열뿐이다. 그리고 그것들은 분명히 연결할 수 없는 벽이 있다는 것이 사실이다.

예를 들면, 많은 종류의 개들이 있고, 많은 종류의 고양이들이 있을 뿐이지, 이들을 합쳐놓은 듯한 동물은 없다. 이러한 변이들은 소위 소진화(microevolution)라 불리고, 이러한 작은 수평적인 변화들은 엄연히 일어나지만, 이것이 수직적인 진화로 이어지지 않는다.

진화 유전학자들은 초파리로 실험을 하거나, 매우 빠르게 번식하는 다른 종들을 사용하여 새롭고 좋은 변이종을 만들기를 희망하며 돌연변이를 유도하곤 하였다. 그러나 이들 모두는 목표를 성취하지 못했다. 어떤 새로운 종도 만들어지지 않았고, 단지 원래의 종(basic kind)만이 남아있을 뿐이었다.

오늘날의 진화론을 이끄는 진화론자이며, 피츠버그 대학의 인류학 교수인 Jeffrey Schwatz는 최근에 이렇게 말했다.

... 어떤 방식에 의해서든 새로운 종이 형성되는 것은 과거에도 관찰되지 않았고, 현재에도 관찰되지 않는다. 1

전통적인 과학적 방법은 실험적 관찰(observation)과 재현성(replication)을 요구한다. 한 번도 관찰된 적이 없는 (소진화와 분명히 구별되는) 대진화(macroevolution)는 진정한 과학의 영역에서 추방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현재 살아있는 진화론자 중 최고참 격인 하버드대 생물학과 교수였고, 진화는 '단순한 사실(simple fact)' 이라고 우겨댔던 Ernst Mayr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화는 '역사적 과학(historical science)' 이며, 법칙과 실험은 진화를 설명하기에는 부적절한 기술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실제로 진화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진화는 과거에도 일어나지 않았다.

진화론자들은 오늘날 진화는 매우 느리게 일어나기 때문에 관찰될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비판에 대해 답변한다. 그들은 진화의 실제 증거들은 과거의 화석이라고 주장하곤 한다. 그러나 발굴된 수십억 개의 화석들에서 진화과정 중의 모습인 전형적인 전이형태를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 사실이다.

다윈에 의하면 진화는 움직이는 점진적인 과정이라고 되어 있다. 그렇다면 그것은 논리적으로 하등한 것에서부터 고등한 것으로 진화하는 전이형태의 화석증거들을 수없이 가져야할 것이다. 3

심지어는 빠른 진화를 믿는 사람들조차도, 하나의 구별된 종(kind)이 다른 더욱 복잡한 종으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세대가 거쳐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화석에는 상당한 수의 전이형태의 구조가 있어야한다. 그러나 실제는 그렇지 않다.

소위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s)라는 화석기록의 간격을 채우는 대신에, 대부분의 고생물학자들은 화석종 간의 중간형태에 대한 증거가 없고, 화석기록에는 간격만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직면하고 있다.4

무생물에서 생명체로의 진화, 무척추동물로부터 척추동물로의 진화, 유인원에서 사람으로의 진화의 역사는 놀랍게도 그 중간단계가 빠져있다. 화석기록에서의 그 중간단계는 모두 빠져있다. 단지 현재의 세계에만 있을 뿐이다.

생명의 기원을 중요시하는 이 분야의 앞서가는 연구가인 Leslie Orgel은 단백질은 DNA 없이는 만들어질 수 없으며, DNA 또한 단백질 없이는 만들어질 수 없음을 이야기한 후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일견하여, 생명체는 사실 화학적 수단에 의해 기원되지 않았다고 결론 내려야할 것으로 보인다 5

전적으로 진화론에 몸담고 있는 Dr. Orgel 로서는 그러한 결론을 받아들일 수는 없었다. 그러므로 그는 RNA가 제일 처음에 있었던 물질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렇지만 여전히 그는 다음 내용을 인정하고 있다.

RNA가 생겨나는 정확한 원리는 아직 분명치 않다. ....과학자들은 많은 가설들을 내놓고 있지만 그 증거들은 기껏해야 조각에 불과하다. 6

번역 (Translation) : 생명이 자연적으로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해선 알려진 바 없다.

불행하게도, 두 세대에 걸쳐 학생들은 스탠리 밀러(Stanley Miller)의 가스 혼합을 이용한 유명한 실험 (실제적으로 생명의 자연적 기원을 증명하였다는)을 배워왔다. 그러나 실제로 증명한 것은 아니었다.

밀러는 플라스크 안에 모든 것을 넣고 전기적 전하를 주고 기다렸다. 그는 실험장치의 바닥에 아미노산과 다른 기본적인 화합물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의 발견은 생명의 기원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 실제로 얼마간은 시험관 속에서의 생명의 창조가 실험적으로 가능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러한 실험은 원시적인 물질이상으로는 더 진전되지 않았고, 원시수프로부터의 쓴맛을 우리에게 남겨놓았다.7

또한 캄브리아기의 다세포 생물인 무척추동물들이 원시세계의 단세포 생물로부터 어떻게 진화했는지에 대한 어떤 단서도 없다. 심지어는 고집스러운 진화론자인 굴드 조차도 이 부분은 인정했다.

캄브리아기의 폭발은 생명의 역사 중 가장 놀랍고도 이해되지 않는 사건이다. 8

그리고 또 이해되지 않는 것은, 어떻게 원시 바다에서 살면서 겉은 딱딱한 부분으로 쌓여있던 무척추동물이 현재의 물고기와 같이 안의 구조만 딱딱한 척추동물로 진화했는지에 관한 것이다.

아직도 가시 없는 무척추동물에서 첫 번째 척추가 있는 물고기로의 전이는 미스터리로 남아있고, 많은 이론들이 분분하다. 9

중간단계가 없는 다른 벽들도 매우 많다. 매우 까다로운 창조과학의 반대자인 고생물학자 엘드리지(Niles Eldredge)는, 화석기록에서 진화의 중간단계에 해당하는 증거는 거의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대신에 문제는 똑같이 남는다.

사실상 생물군(biota)의 모든 종류들이 그들이 존재했던 기간을 통하여 기본적으로 안정한 상태로 (소수의 변동만을 가진 채) 있었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사실이다. 10

어떻게 진화론자들은 화석 생물들이 존재했던 기간동안 변하지 않았던 개체 화석들을 가지고 진화계통나무를 만들 수 있었을까?

화석의 발견은 간단한 진화 나무(중요 시기의 화석들은 자주 중간단계의 모습이 아니라, 오히려 여러 다른 그룹의 잡동사니 모습을 하고 있다)를 만들려는 시도를 엉망으로 만들곤 한다. 일반적으로 주요 그룹들은 같은 선상이나 점진적인 방향의 것들과 함께 묶이지 않는다. 새로운 종들은 다른 시기에 다른 그룹으로 잘려지고 붙여지곤 한다. 11

유인원과 사람의 중간단계에 관해 얘기하자면 진실은 똑같다. 비록 인류학자가 수십년동안 그것을 찾으려 했지만 말이다. 많은 증거들이 제안되긴 했지만, 차례로 모두 거절(reject)되었다.

고생물학자들이 100년 이상 발굴하였던 것들은 2000 이 조금 안 되는 조상들의 유품들이었다. 그들은 현재 살아있는 종들의 분자적 증거들과 함께 턱뼈, 치아, 화석화된 뼈조각들로 분류되었고, 침팬지와 사람이 공통조상으로부터 갈려나온 시기인 5백만년에서 8백만년 이후에 인류의 진화계통(line)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었다. 12

인류학자들은 자신들의 진화 시나리오에 맞추기 위해, 현재 살아있는 동물들의 DNA나 다른 분자 유전학적 증거들을 극히 단편적인 화석증거들을 보충하기 위해 사용한다. 그러나 이러한 유전학적 증거들은 사실상 그리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화석증거들과 맞지 않기 때문이다.

분자 계통발생학(molecular phylogenetics)은 결코 진화론의 창시자들이 믿었던 것들에 직접적이고 전반적인 영향을 주지 못한다.... 유전체(genome)의 변화의 복잡한 역동성은 다른 유전자마다 다른 스토리를 이야기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포함해서 매우 많은 다른 결과들을 가지고 있다. 13

인간의 유전학적 자료들을 요약해보면 차라리 비관적이다.

심지어는 DNA 염기서열 데이타에서도 진화과정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을 할 수 없었다. 보이지 않는 과거의 재현은 창조적인 상상으로만 가능하다. 14

현재나 과거나 진화에 대한 과학적 증거가 실제로 없음을 볼 때, 진화는 과학적 사실이 아니라고 결론 내리는 것은 당연하다. 사실 진화는 과학이 아니라, 보편적인 자연주의 믿음에 기초한 하나의 임의적인 체계(an arbitrary system)일 뿐이다.

 

References

1 Jeffrey H. Schwartz, Sudden Origins (New York. John Wiley, 1999), p. 300.

2 Ernst Mayr, 'Darwin's Influence on Modern Thought,' Scientific American (vol. 283. July 2000), p. 83.

3 Jeffrey H. Schwartz, op. cit., p.89.

4 Ibid.

5 Leslie E. Orgel, 'The Origin of Life on the Earth,' Scientific American (vol. 271. October 1994), p. 78.

6 Ibid, p. 83.

7 Massimo Pigliucci, 'Where Do We Come From?' Skeptical Inquirer (vol. 23. September/October 1999), p. 24.

8 Stephen Jay Gould, 'The Evolution of Life,' chapter 1 in Evolution: Facts and Fallacies. ed. by J. William Schopf (San Diego, CA., Academic Press, 1999), p. 9.

9 J. O. Long, The Rise of Fishes (Baltimore: John Hopkins University Press, 1995), p. 30.

10 Niles Eldredge, The Pattern of Evolution (New York; W. H. Freeman and Co., 1998), p. 157.

11 Neil Shubin, 'Evolutionary Cut and Paste,' Nature (vol. 349. July 2, 1998), p.12.

12 Colin Tudge, 'Human Origins Revisited,' New Scientist (vol. 146. May 20, 1995), p. 24.

13 Roger Lewin, 'Family Feud', New Scientist (Vol. 157. January 24, 1998), p. 39.

14 N. A. Takahata, 'Genetic Perspective on the Origin and History of Humans,' Annual Review of Ecology and Systematics (vol. 26, 1995), p. 34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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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ja 14-08-23 10:18
   
창조에 반대되는사례

눈을씻고 찾아봐도 그양반이 보이질 않음.
     
주의권능 14-08-23 10:23
   
전혀 논리적이지않음
당신의주관일뿐
          
Chaeja 14-08-23 10:32
   
창조조 댁들 주관일뿐
농부다 14-08-23 10:23
   
에휴... 저글이 창조론 옹호하는 글인가요?
도데체 진화론은 창조론이 없었으면 어쩔뻔 했어요..

소위 과학을 믿는 사람들이 매번 이런 글이 올라올때 마다 창조론을 물고 늘어지니..참
그러고도 과학을 하는 사람이라 할수 있나요?

제발 부탁이니 쓸떼없이 종교(창조론)를 물고 늘어지지 마세요..
누가 당신에게 창조론을 믿으라 했나요?

당신이 과학이고 진실이라고 하는 진화론에 대해서만 말하세요..
제발..
     
Chaeja 14-08-23 10:35
   
말은 똑바로 하셔야지..."과학" 이라는 타이틀을 가져다 붙인건 창조이지 진화론이 아님.
진화론이 없었으면 창조판타지는 어쩔뻔 했느냐? 가 맞는말임.
그리고 지금 이 게시판에 계속해서 진화론 창조판타지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는중에 진화에 반대되는 사례라고 올리면 창조가 맞다는 취지의 글로 보는것도 무리는 아니지요.
그게 아니라면 본문에 "창조편드는거아님" 이라는 말은 기본으로 써놔야 맞는거임.
          
농부다 14-08-23 10:42
   
저글이 종교인이 쓴것인가요?
그것부터 확인해 보죠?

저 밑에 미우라는 분이 잘 말씀하셨네요!
"진화론에 대한 반론이 창조론인 줄 아신다면 오산입니다. "

누가 창조론을 말하나요?
저 본문글을 과학을 모르는 종교인이 쓴글인가요?
본문글에서 인용하는 분들이 전부 종교인들인가요? 아님 과학자 인가요?

님은 객관적으로 본문글을 읽으셨나요?
그럼 기독교 라는 종교에서 주장하는 창조론은 머릿속에서 지우시고
과학적 입장에서 저 본문글을 읽고 거기에 대해 반론글을 쓰세요...

그럼 되는 것입니다.
햄꿀사이 14-08-23 10:23
   
오옷! 가생이에서 이렇게 좋은 자료 보는거 처음인듯~~~

확실히 대진화, 그리고 종의 기원이 아닌 생의 기원의 문제는 앞으로 진화학자들이 풀어나가야 할 숙제인듯하네요.
토막 14-08-23 10:24
   
처음부터 어거지라 읽다 말았네요.
그래도 한가지만 짚고 가죠.

진화는 현재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관찰되는게 있습니다.

바로 북극곰이죠.
지구 온난화로 북극 빙하가 줄어들고 있고.
북극곰은 빙하가 없으면 사냥을 하지 못합니다.
북극에서 먹이를 찾지 못한 북극곰이 남하를 했고.

북극곰과 코디악 베어의 혼혈종이 나타났죠.
그리고 이 혼혈종은 북극곰과 코디악 베어의 서직지 중간지점에서 적응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곰은 원래 잡식이지만 초식을 거의 하지않는 북극곰과 달리.
이혼혈종은 초식도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죠.

현재 이 혼혈종의 2세까지 나온상태고.
새로운 종의 탄생이 일어나는것이 아닌가 주목되고 있는 상태이죠.
     
농부다 14-08-23 10:25
   
그게 ...
결국 곰이잖아요?
          
토막 14-08-23 10:28
   
그럼 단기간에 곰이 개가 되는걸 바란겁니까?

그럼 한가지더 말해드리죠.
얼마전 나온 연구결과로.

조류는 파충류의 일종이다란 논문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조류를
파충류 조류목으로 강등시킬 논의가 일어나고 있죠.

님이 모른다고 없는게 아닙니다.
지금까지 나온 연구의 결과는 님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일반인들이 모를 뿐이죠.
               
농부다 14-08-23 10:30
   
흑인과 백인이 만나면 새로운 종이 되나요?
북쪽에 사는 에스키모인과 저 밑에 남쪽에 사는 남미인이 지구 온난화로
양식을 구하기 위해 남하한 에스키모인과 결혼해서
아이를 나으면 새로운 종이 탄생하나요?
                    
토막 14-08-23 10:34
   
글제대로 안봤죠?
이미 혼혈종이 나왔지만 이걸 종이라고는 안합니다.
계속 혼혈이 일어나고 한곳에 정착하면서 그들만의 특색이 나타났을때 종이라고 하죠.

사자와 호랑이의 혼혈인 라이거는 번식을 못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종이 될수 없죠.

말과 당나귀의 혼혈인 노새도 번식이 안되고요.

그런데 북극곰과 코디악베어의 혼혈은 번식이 된단 말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의미인지는 생각안하시는 군요.
               
농부다 14-08-23 10:32
   
그리고 일반인은 모르는 자료라고 하셨는데
님은 그걸 어떻게 구하셨나요?

소스를 공유해 주시면 도움이 될듯 하네요...
                    
토막 14-08-23 10:35
   
찾아보세요.
이게 소스보여달라 하면 그저 막보여줄수 있는거로 보이세요?
수천페이지 짜리 돈내고 봐야 되는 논문입니다.

뭐 2-3년전 뉴스 뒤져보면..
한 두세줄로 요약한 기사는 있긴 있을겁니다만.
               
햄꿀사이 14-08-23 10:35
   
읽다 말았다고 하셨죠. 앞으로 댓글을 달 때는 본문을 잘 읽어보고 답시다.

본문을 읽어보지도 않고 댓글부터 다시니 이렇게 주제와 상관없는 말을 하게 되죠~~
                    
토막 14-08-23 10:39
   
그래서 읽어본 부분에 대해서만 말한겁니다.

그리고 저글을 썼다는 사람도 아주 단순하네요.
내가 인정못하니 그런거 없다... 라고 말하고 있네요.

다른사람들이 연구해서 내놓은 연구결과 같은건 필요없고.
난 인정 못하겠으니 그런거 없다...
                         
햄꿀사이 14-08-23 10:46
   
"이러한 변이들은 소위 소진화(microevolution)라 불리고, 이러한 작은 수평적인 변화들은 엄연히 일어나지만, 이것이 수직적인 진화로 이어지지 않는다."

본문에도 나와 있듯이 종안에서의 수평적 진화는 무수히 많은 사례가 있지만 수직적 진화, 새로운 종이 탄생한 증거는 없다는 거죠.

당연한 얘기지만 진화론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숙제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감으로써 진화론은 그 이론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발전할 수 있을겁니다.
                         
토막 14-08-23 10:51
   
그러니까 글쓴 사람의 어거지라는거죠.
저 글쓴 사람은 돌연변의에 의한 한방에 종이 확 바뀌는게 있어야 된다고 주장하는겁니다.
그게 어거지죠.

조금씩 변하는거 그거 나중에 비교하면 완전히 종이 바뀔 정도로 많은 변화가 생긴것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건 무시하고 한방에 크게 바뀌는걸 눈으로 봐야겠다 이러니
어거지라는 거죠.
                         
토막 14-08-23 10:53
   
사실 돌연변이에 의한 진화는
단세포 생물한테나 가능하지 일반적인 동식물에선 불가능 합니다.
왜냐.

돌연변이 하나 나온들 더이상의 번식이 안되기 때문이죠.
          
Ciel 14-08-23 10:33
   
환경에 대한 적응도 진화입니다만.
종 자체가 완전히 달라져야만 진화라 할 수 있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중용이형 14-08-23 10:44
   
농부다님이 원하시는건 돌연변이네요. 돌연변이의 경우 대개는 생존률이 떨어지는 소위 말해 장애라고 볼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성공적인 생존을 한 예가 거의 없겠지만...
그런 돌연변이가 성공적인 생존과 번식을 하게되면 그 또한 진화라고 볼 수도 있죠.

진화는 해당 종의 모든 개체의 동일한 변화가 아니라 그 종의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 몇 몇의 개체들이 어떠한 변화등에 강점을 보여 살아남아 번식 함으로써 오랜 시간이 흐른뒤에는 종의 변화가 관찰이 되는 현상일 것 입니다.

현재 관찰되는 진화의 예를 찾기 힘든 요인은 아무래도 인간 문명의 태동이후 지구 환경이 꽤나 안정적이었다는 반증이겠죠. 제가 무식한 편이지만 어떠한 현상이나 법칙이나 사건 사고 등 무엇인가에 접근할때는 한 가지 증거나 가능성만을 놓고 생각해서는 답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는 것은 알 것 같아요.

논쟁을 위한 것이라면 이런식의 반론도 가능하지만 진심으로 진실을 탐구하는 자세라면 어떠한 가능성에도 열린 자세가 우선되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중용이형 14-08-23 10:48
   
추가적으로 말하면 인간이 만들어낸 수많은 견종만 보더라도 짧은 시간 인위적으로 이만큼 만들어냈는데...자연상태에서 인간의 역사보다 긴 시간이 지난다면 어떤 증거가 없더라도 진화는 있을 법한 일이란 생각이 저절로 드네요.

현재 모든 생명체가 적어도 한 번 이상의 진화를 거친 생명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진화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현상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미우 14-08-23 10:26
   
진화론에 대한 반론이 창조론인 줄 아신다면 오산입니다.
대부분 예수쟁이들이 그러고 다니긴 합니다만..
진화론의 불충분한 검증이나 반론제기 역시 과학이지 창조가 아닙니다.

마지막 구절에 이걸 꼬집어 창조론을 주장하는 이들에게 해줄 말이 잘 나와있네요.
"창조적인 상상으로만 가능하다"
그래서 진화론의 헛점을 들먹여 상상을 진실이라 떠들건가요?
자유생각 14-08-23 10:34
   
진화를 진보와 헛갈려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다윈 스스로도 진화를 하등생물에서 고등생물로 발전하는 것으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진화의 방향은 다양성의 증가와 오랜기간에 걸친 자연선택의 (최근에는 인위적선택도 포함)
결과일 뿐입니다.  진화가 진보처럼 보이는 것은 일반적으로 고등한 생물이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인데 그 반대의 경우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시우당 14-08-23 10:35
   
진화론의 결점이 곧 창조론의 증거는 아니다.
논리가 없어 논리가....
지금 진화가 없으면 과거에도 진화가 없었다니.???
지금 창조가 없으니 과거에도 창조가 없었다.
지금 예수가 없으니 과거에도 예수가 없었다..
물론 오병이어 지금 말이 안되니 그때에도 말이 안되는 것이고.
지금 기도만으로 맹인을 눈뜨게 할수 없으니 그때도 안되는 것이고...
뭐 이런 논리도 되는 겁니까??

진화론을 깬다고 해서 창조론이 진리가 되는게 아님
생물학자들의 논쟁을 왜 종교가 관심을 가지는지 이해가 안됨.

역사적으로 예수가 사실이 아님은 당시의 수많은 역사서에 기록이 없음만 봐도 명백함
마사다 요새 들어 봤슴??  예수 이전에 발생한 일임
그런데 로마측에 아주 상세한 기록이 있슴...유대쪽에도 아주 상세한 기록이 있슴
근데 예수가 수천의 사람을 몰고 다니고 기적을 행하고 이런 기록은
마사다 사건 한참뒤의 일임에도 양쪽 어느쪽에도 기록이 없슴
이게 말이된다고 생각함??
올라타 14-08-23 10:36
   
[공자새] 파충류(공룡)에서 조류로의 진화 검색해 보시길...
     
운드르 14-08-23 11:31
   
그거 링크 올렸더니 길어서 안 읽는데, 요약해 와라 합디다...
우왕 14-08-23 10:40
   
사실 진화론과 창조론을 대립시켜 이득 보는건 창조론 옹호론자임

시선을 분산시킬 수 있는 항목이라 주구장창 여기 목메면 논란을 돌릴 수 있죠

논리에 막히는 부분은 못들은 척 우기기 시전!

근데 중요한건 진화론이 거짓으로 판단되어진다고 해도 창조론이 성립되는것은 아님
엔터샌드맨 14-08-23 10:44
   
백날 천날 얘기해봐야 제자리

1. 진화론은 한가지 설에 불과하고 그걸 종교나 신성으로 맹신하진 않는다.

2. 진화론이 옳지 않다고 해서 창조론이 진실이라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백날 얘기해도 이 멍청한 신도들은 진화론의 오류를 짚어가며 창조론의 위대함을 주장하기에 바쁘니...
뮤으 14-08-23 10:46
   
ㅋㅋㅋㅋ 누가봐도 진화론을 공부안한 일반인이 쓴글같은데요?

아무리봐도 과학적 진실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진화라 저글에 적혀있는것 처럼 일어나지 않습니다

현재의 진화론이 다윈에 머물러 있지 않죠

현생인류에게 진화가 적게 나타나는이유는 진화란 생존에 밀접한 관련이있고

이것을 이르키는 진화압이 현생에는 작기때문입니다

예를들어 몇몇 유전병들이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던 과거와 달리 발전됀 의학기술로

그 DNA를 고스란이 후대에 물려줄수도 있고

특정 형질을 가진 인류가 진화압에 밀려 도퇴됄 만한 상황역시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시우당 14-08-23 10:47
   
종교가 왜 과학의 영역에서도 인정받고자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세상에 어떤 종교가 자기를 과학이라고 합니까?
그럴수록 자가 당착에 빠지게 되는 것을 왜 모를까요?
     
토막 14-08-23 10:49
   
종교가 내세우는 진리라는 것을
과학이 거짓이라고 밝혀 내고 있기 때문이죠.
          
시우당 14-08-23 10:52
   
정말로 하루에 모든 종이 만들어 지고
정말로 하루에 빛이 태양이 만들어 진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 있고..
이것을 무지의 소산으로서 부끄러워 하는게 아니라 도리어
그것을 믿는것을 자랑스러워 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면 소름이 끼칩니다.
그리고 그것을 강요 하는 사람들이라니..
라이워 14-08-23 10:52
   
신의 힘을 발휘하는 사람을 증거로 제시하시오, 그럼 세상을 하느님이 창조했다고 믿어줌.
물론 '현재'를 살아가고 어디에 사는지도 알고 영상자료 및 사진 등등이 있어야함.
소천 14-08-23 10:52
   
이거 진짜 누가 쓴글임?
딱 중학생이 쓴글 수준인데
진화가 뭔지조차 모르고 싸질러놓은 글인데
     
소천 14-08-23 10:56
   
이 글에서 보면 진화의 정의를 키메라라고 정의하는거부터 진화가 뭔지 모른고 글을 싸질렀다는걸 알 수 있음.
진화가 무슨 고양이와 개의 합성?
웅캬캬캬 14-08-23 10:53
   
종교가 과학의 영역에서 인정받고자 하는 종교는 특정 종교 뿐입니다.

사실 다른 종교들은 신경도 쓰지 않아요.

"성경말씀"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며 살았던 개독교의 입장에서

"성경의 오류"는 자신들의 근간을 흔드는 치명적인 약점이 됩니다.

특히 그중에서 창세기를 바탕으로 한 창조설이 큰 약점이 되었고

과학적으로 가장 인정받고 있는 진화론을 자꾸 건드리는 겁니다.

학교 꼴찌가 자기 등수 올리겠다고 전교 1등에게 시비를 거는 현상이죠.
     
시우당 14-08-23 10:55
   
그렇네요..1등 하는 사람을 일등 못하게 했다고 자기가 일등되는게 아니라는 것을
모르는 걸까요?....모르는 척하는 걸까요??
신화와 과학의 차이를 모르는 걸까요??..
그런 사람들은 소설과 뉴스의 차이도 모르겠죠?
          
웅캬캬캬 14-08-23 10:59
   
이 사람들은 성경이 "다큐멘터리"라고 믿는 사람들입니다.
성경은 "소설"인데 말이죠.
난다곰 14-08-23 10:53
   
죽어서 지들만 좋은데 갈려고 하는 이기주의자들의 고집일뿐 아무것도 아님
토막 14-08-23 10:55
   
아무리봐도 저건.
대학교 레포트 수준인거 같은데요.

가끔 주류에 반대되는 내용의 레포트를 내면.
좀 어설프더라도 점수 잘주는 교수들 있죠.
우깡씨 14-08-23 10:56
   
과학적 사례로 진화론을 비판한다면 창조론이 더 비판 받죠~  창조론은 기본부터 전혀 과학적이지 않으니깐요.

전 신을 믿는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창조론을 믿는건 너무 아닌거 같아요.

아 그리고~ 같은 종인데 환경에 따라 모습이 많이 바뀐 동물이나 곤충을 본 적은 많으실 껍니다~

그리고 DNA의 수랑 종류가 같아야 같은 종이라 하지만 사람중에 DNA 수가 더 많거나 적은 사람도 있고(그건 병이지만~)

키가 크거나 작은 사람도 있죠~ 우리나라 사람도 50년대만 해도 키가 많이 작았고 지금은 평균키 많이 올랐죠~

자 여기까진 그런건 당연한거 아니야 그렇겠죠~

자연 상태에서 DNA상태가 바꿀수 있다는 것입니다. 방사능도 한 몫 하고요~

서울 방사능 수치는 106입니다~ 아예 없는 것도 아니랍니다~ 물론 정상범위치만 아예 없는 건 아니죠~

그리고 감기 바이러스를 보세요~ 항상 진화해서 감기를 치료하는 백신을 만들면 감기 바이러스는 그 백신에 내경이 생겨 다른 백신을 만들어야하죠~ 박테리아도 그렇죠~ 슈퍼 박테리아 들어보셨죠?

계속 주변에 맞게 진화 되어 가고 있죠~

그럼 진화론이 맞죠~

여기서 글쓴이의 가장 큰 궁금증은 생명의 탄생 일겁니다~

첫 탄생이 있어야 진화를 하니깐요~

지구가 어느정도 안정되고 계속되는 태양 에너지를 바탕으로 광합성을 할 수 있는 생명체가 생겨났죠~

지구의 환경이 분자의 종류를 증가시키기에 적당한 온도이며, 생명은 그 분자의 복잡성에 근거하기 때문이죠.

어느 한 분자가 자기복제의 성질을 띈다면 생명은 탄생되고 진화 될 수 있으니 확률적으로 힘들지만 가능하죠~
     
토막 14-08-23 10:59
   
바이러스 같은경우는 돌연변이에 의한겁니다.
백신에 내성이 생겨서 라기보다.
백신에 죽지 않는 돌연변이가 번식한거죠.
          
우깡씨 14-08-23 11:04
   
바이러스가 환경에 적응 해 내성을 가지는 돌연변이가 되는게 진화죠~ 돌연변이라고 번식 못하는게 아니니깐요~
               
토막 14-08-23 11:11
   
환경에 적응 한다고 dna가 바뀌는건 아닙니다.
용불용설은 거짓으로 폐기 되었죠.

적응한다는건 적자생존입니다.
살아남을수 있는 dna를 가진 생물은 살아남고 그렇지 못하면 멸종이죠.

바이러스 같은 단세포들은 모두가 같은 dna를 가집니다.
세포분열 자체가 번식이죠.
그러니 적응이란걸 할수가 없습니다.
그 생물이 살지못할 환경이 되면 그냥 다죽는 거죠.
그런데 그중 몇이 돌연변이로 인해 살아남는다면.
그놈들이 번식을 하는거죠.
단세포이기 때문에 세포분열이 곧 번식.. 그래서 바이러스는 번식이 가능하죠.

그런데 일반적인 다세포 생물들은 돌연변이는 번식능력이 없는게 상당합니다.
미우 14-08-23 11:21
   
제목도 웃깁니다.
진화론의 부족한 증거나 검증이면 몰라도
저게 어떻게 반대되는 사례라는건지...
진화론의 반대면 사람이 원숭이가 되었다는건가? 혹은 신이 만들었다는? ㅋ
이런걸 낚시라고 하는거죠.
얼렁뚱땅 14-08-23 11:23
   
자기가 이해안간다고 거짓이라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애초에 진화가 관찰 가능할정도로 짧은 기간이 일어날꺼라고 생각 하는거 부터가 진짜 무식의 끝을 보여주는 글이네요

미씽링크 이야기 하셨는데, 화석이 되기위한 조건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극히 일부의 생물만 화석화가 된다는 이야기고, 주로 서식하던 지역에 그런 조건에 부합하는 사건이나 환경을 만족하지 못한다면 화석화가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미씽링크가 발견되서 가지고오면, 그 개체와 다른 개체 사이의 진화과정을 보이는 개체를 요구하곤 하는데, 왜 그런 멍청이들을 상대해야되는건지 모르겠네요
K헐크 14-08-23 12:48
   
진화론을 모르면서 진화론에 반대사례라고 들이대면 어쩌자는 건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멍청해서 손발이 오그라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