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필요한지 참 궁금해요.
전지전능하시다는 분에게 왜 돈을 바쳐야 되는지...
십일조를 비롯한 헌금 그거 하나님께 바치는거람서요.
그럼 세계 최고 부자가 하나님이어야 겠죠? 근데 전지전능한 하나님에게 돈이 왜 필요 할까요?
과거 어릴때 교회에 다니면서 이거에 대해 궁금해 목사님꼐 여쭈어 봤습니다. 근데 이런 소리를 하시더군요.
천국에 올라가면 하나님이 oo가 바친 십일조로 멋진 집을 지어놓으신단다. 거기에다 살아갈 모든걸 대비해
놓으시려고 십일조를 내는거야 라구요. 근데 전지전능한 양반이 신도들 삥뜯어서 천국에 집만들고 살림살이
넣어준다는게 웃기지 않습니까? 천지도 만드신 분이 집이랑 살림살이는 못 만드시나 봅니다.
전지전능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순간 이미 개신교의 하나님이 없다는 소리가 성립된다는걸 모르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