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이는 혼자서 썰매에 순록 세팅도 다 하더군요. 혼자 세팅하고 어린 남동생이랑 개 태우고 출발하는 모습.. 12살인가 13살 되면 자기 썰매 몰아야 하고 남녀 차별 없이 혼자 다 해야 한답니다. 두번째 사진 흙덩이 최소 60kg은 나갈겁니다. 생수통이 20kg이니 약 3배죠.
100년전만해도... 뭐 지금도 시골 가면 저 정도는 거뜬하게 할 수 있는 여성들도 있지만..
현대에 키도 더 크고 체격은 더 좋아졌는데 왜케 약할까요.. 몸 만든다고 피트니스 클럽도 다니고 벤치 프레스 50kg은 거뜬히 드는 여성이 왜 20kg 물통은 못드는지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