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도 초반에 있었던 사건임
20대 여성이 자신을 쫒아다니는 40대 스토커 남성을 참다 참다
결국 의자에 묶어놓고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
남성을 불러놓고 의자에 묶은후
칼로 23 차례 찔러 살해했지만 당시
사람들은 대부분 스토킹 당한 여성을 옹호
얼마나 괴로웠으면 살인까지 했는가 라는 말이 많았고
이에 여성은 국민 참여재판을 요청함
재판에서 배심원한데 자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랬다고 호소함
하지만 알려진것과 다르게
남성이 무섭게 스토커를 했다는 여자의 말과 다른 증거자료가 나옴
법정 증거자료에서 남자가 여자한데 1년동안 문자 딱 21통 함
게다가 전화는 거의 안했고 집으로 찾아간적은 딱 한번
게다가 3주 전 부터 남자는 여자랑 접촉 자체가 아에 없었음
( 통화 , 문자 다포함 )
알고보니 여자가 3주 전 부터 먹던 약을
임의로 끊어버려서 금단증상 같은게 일어나서
남성을 살해한다고 협박 유인후 묶어서 살해한거였음…
결국 국민참여 재판에서 징역 10년 받았으나
항소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