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우리국민들에게도 책임이 있지요.
과연 국민들은 친일파들을 어떻게 대면할 것인지 기준이 있는가...라는건데
친일파 정리한다 청산 한다 등등 말은 하는데. 어떻게하면 청산하는 것인지 기준도 없어요.
매번 정치권에서 레파토리로 들고나오는 친일파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지 방향성도 없고 용서 할 것인지, 사죄를 받아 낼 것인지, 재산을 몰 수 할 것인지 등등 구체적인 방안은 없고 매번 이슈화시키고 정치 공론화 시켜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게 다죠. 천년 만년 우려 먹을것인지...
정리한다는 뜻이나 청산한다는 표현을 쓰질 말던가...
명확한 가이드 라인은 없고 툭하면 튀어나오는게 친일파 청산문제.
광복은 7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이것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건 정치인들이 무능해서가 맞습니다.
그런 정치인들이 우려먹기로 국회의원되고 하는것도 우습고요.
한 200년 지나서도 친일파 청산한다 왈가왈부 할 것인지...
저런인간들 마인드라면 저런 인간이나 가족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해도 어느정도 시간이 자나면 잊어먹고 용서하고 밝은 미래로 나가면 되나?
친일파라는 인간들 하나같이 일본놈들과 똑같네요. 그러니 친일매국놈들이긴 하지만...
저런식이라면 누가 나라의 위기때 나가 나라를 지킬수 있을까요?
지금을 돌아봐도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매국하면 3대가 흥한거 진실인데...
앞장서서 나라를 지키는 사람은 죽고 다치고 세월지나면 그저 과거의 일뿐이고...
뒤에서 비겁하게 숨어서 기회나 엿보고 있다가 이기는놈 내편 하는 놈들이 앞장서서 나라를 지킨사람을 빨갱이로 몰고 지들세상 만들고 우리나라 좋은나라 하면 누가 목숨바치고 재산바처서 나라를 지킵니까? 전쟁나면 도망가는게 상책이지...
저렇게 과거에서 배우지 못하는 놈들이 많아지면 우리나라 진짜 망할듯...
말로는 친일파 척결을 내세우고 있지만, 하는 행동을 보면 갈수록 일본여행 많이 가고 갈수록 일본의 논리를 더 내세워 줄 정도로 친일한 나라에서 진정한 친일파 척결은 이미 물 건너 간 거 아님?
언행일치가 안 되고 있는데, 무슨..
쪽발이 보다 친일파를 더 욕했다는 이유로 죽을 쑤는 영화도 생길 정도로 친일파가 바글바글한 나라에서 친일파 척결이라..ㅎㅎ
결론적으로 말하면 우리나라에서 친일파 척결이 안 되는 이유는 다른 데 있는 게 아님.
친일파의 힘이 더 쎄서 그런 거임.
이걸 직시하고 반성하고 지금도 별 생각없이 쪽발이 빨던 커뮤니티 일빠들이 생각을 고쳐먹지 않는 한엔 친일파 척결은 꿈도 꿀 수 없음.
살인범의 가족과 친일파의 가족들은 다르죠.
살인범의 후손들이 그 살인범이 저지른 살인으로 대대로 잘먹고 잘사나요?
친일파의 가족 후손들은 그 친일파가 한 행위로 대대로 잘먹고 잘살잖아요.
후손은 후손일뿐 친일파 본인이 아니라고요?
......그 후손이 친일파 조상님의 땅 찾으려고 소송도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