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미국인이 말하는게 맞지만 아니 아랍여자도 미국인이니까
정확히는 저 단상에 있는 미국여자의 말이 맞는 듯도 하지만... 사실은
이슬람의 역사를 조금을 알아야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슬람지역 즉 중동지역은 황무지와 사막으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과거엔 한마디로 가진거라곤 모래와 하늘위에 태양 그리고 밤이 되면 영하로 내려가는 추위 이거 뿐인 곳이었죠.
다른 학설에는 그곳이 밀림이었다는 말도 있지만 성경을 보면 예수때도 그 이전도 그곳은 사막이었으니
우리가 아는 한은 그곳은 사막과 황무지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그곳에서 중동인들이 할수 있는건 하늘을 쳐다보고 별자리를 헤아리고 사막을 건너 물 찾아 이동하는거 외에 할게 없는 사람들이었는데 이게 중동인들에게 힘이 됩니다.
그게 천문학 수학으로 발전해서 우리가 아는 아라비아 숫자부터 메소포타미아 문명, 아라비아 문명, 피라미드 문명이 나옵니다.
그리고 낙타를 타고 동양에 가서 별자리를 쳐다보면 길을 찾아 물건을 사다가 유럽에다 가져다 팝니다.
마찬가지로 유럽에서 물건을 사다가 중국에다 팝니다.
이걸로 중동인들은 돈을 벌고 부를 축적 했습니다. 그러나 후추가 문제가 됩니다
중국에서 가져다 유럽에다 파는 후추가 유럽인들은 중국과 직거래로 싸게 먹고 싶은데 중간에 중동이 있으니
마음대로 되지 않자 유럽인들은 십자군전쟁이라는 이름으로 중동을 침공하여 살상하지만 결국은 지죠.
상권은 여전히 중동인들이 가지고 있고 유럽인들은 중동인들이 가져다 주는대로 후추든 물건이든 도자기든
받아 써야 됩니다. 여기서 부터 유럽과 중동의 싸움이 시작인데요.
최근에는 우리가 다 알다시피 중동에서 그 사막에서 석유가 나오면서 시작된 침범과 싸움 패권을 알겁니다.
중동인은 황무지와 사막에서 아무것도 없이 일구어 낸 문명과 상권인데 유럽인들과 미국은 이걸 뺏으려고
수천년간 그리고 지금도 힘겨루기 중이죠.
이런 역사적인 배경을 알고 중동의 문제를 본다면 우리나라와 일본 또는 우리와 중국의 문제처럼
복잡한 것입니다.
단순히 같은 아브라함 조상에서 발생된 두개의 종교문제가 아닌 문화권의 차이에 의한 문제가 아닌
아주 오래된 역사적인 복잡한 것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단순히 이슬람을 우리가 단순히 나쁘게 보는
미국적인 사고도 사실은 잘못되었다고 저는 봅니다.
유럽과 중동 그리고 미국과 중동의 문제... 인종과 종교는 안좋은것이니 빼버리고 이야기 하죠.
그건 당사자들간의 문제이지 우리들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을뿐더러 우리가 미국편을 들어 이야기 할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 두 다른 미국여자의 대화는 어느쪽도 진실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역사와 문화권의 세력다툼일뿐이죠.
이슬람 테러문제는 우리나라 문제가 아니고 이슬람 테러문제는 유럽이나 미국문제인데
왜 신경을 씁니까?
다시 말하지만 전 미국시민권이 없고 대한민국 국적자입니다.
미국편을 들 이유가 없어요.
미국이 일본문제에서 우리편을 안드는데 왜 미국편을 듭니까?
전 동양인이고 한국사람입니다.
중요한건 저 영상속에 나오는 여성 두 명은 둘다 미국인이며
더 중요한건 역사적 문화권 문제도 상관이 없는 국적만 미국인 다른 문명권 사람이라는
거죠. 이런 말 하면 좀 뭐하지만 백인이 아니고 둘다 중동인이라는 거죠.
웃기죠 ㅋㅋㅋ 두 명의 미국국적인 중동여자 두명이서 백인들의 문명권을 위해서
저런 토론 한다는 자체가...
솔직히 말하면 전 짜고 치는 고스톱이다 라고 말도 하고 싶네요.
왜 상관이 있나요? 혹시 국적이 미국시민인가요?
이슬람에 우리가 피해를 입은적이 없는데 왜 신경 써야 되죠?
이슬람권은 우리 물건도 많이 사가고 또 군사무기 주요 수출국들 입니다.
왜죠? 혹시 종교때문인가요?
종교는 아무 상관 없다고 봅니다. 인종도 종교도 그걸로 나쁘다 좋다를 평가 할수는 없으니까요.
기가 차는 논리네요. 역사는 역사고 현실은 현실이죠. 우리가 아직 테러를 당하지 않았다해서 그게 우리가 테러를 경계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가 될 순 없죠. 우리나라도 테러대상국에 포함될뿐더러 위협할거라는 기사도 떴었습니다. 아직도 여러 이슬람국에서 선량한 사람이 피살되었다는 기사가 떠오르곤 하는데 그게 한국인이 아닐거라는 보장을 할 수있나요? 테러를 당한뒤에 뒤늦게서야 경계하는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입니다. 침공한 '적'은 없지만 테러를 당할 수는 있는거죠 님이 아닐거라 확신할수있나요? 이미 우리나라안에 많은 이슬람인들이 살고있는데 우리가 상관이 없다니요 말이 되는 소릴하세요. 미국과의 동맹이니 뭐니를 떠나서 우리의 안전이 먼저입니다. 관계없다고 하다가 뒤늦게 지인이나 본인이 테러당해서 비난하지마시고요.
그냥 복잡한거 다 집어치우고요. 석유문제도 결국엔 강제로 뺏는것이아니고 그에따른 댓가를 치루고 얻어가는 것이고, 어째꺼나 저쩨거나 관련없는 사람들이 테러로 죽는것, 이세상 모든 나라에 통념적인 법들을 벗어나는 종교적인 잣대로 사람을 죽이는 행위는 어떤 논리와 명분에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그냥 이슬람은 테러국가 맞습니다. 좀 심하게 말하면 그들은 '인간 바이러스' 이며 이세상에서 없어저야 할 존재들이 맞구요. 그 쓰레기같은 종교만 사라진다고 해도 그 이슬람 사람들이 없어질 이유는 없지만 문제는 그들이 사라가는 존재가치가 곧 이슬람종교이기 때문에 100년이 지나던 천년이 지나던 그 이슬람종족을 몰살시키지 않고서야 끊임없이 테러는 일어날겁니다. 이게 팩트 저는 이슬람이 싫어서 이런말 하는것도 아니고, 앞에 미래를 내다본다면 어떤식으로든 문제는 절대 해결 안된다 입니다.
이슬람은 그다수가 왜면,또는 묵인하는과정에서..
소수의 극단주의가 다수를 대표하는하는 종교적 교리 수정,자체 자능력을 잃었으면서..
자기들을 차별한다고 이야기함.
더웃기는건 이슬람 극단주의의 태동은.. 종교적 이맘들의 가르침이고
이슬람국가에서 정권탈취를 위한 정치 이데올로기 일뿐..
조금도 종교적 입장을 안취한다는 것임...
오늘날 중동의 문제는 서구때문이 아니라,
검은 황금을 둘러싼 이권, 이슬람 종교자체의 기득권싸움이 원인임.
저토론회에서 웃긴건 미국 국가을 대표한 영사포함
비무장 미국인 4명이 죽은걸 계기로 리비아내
미국인 철수를 위해 함대 급파,무력시위가 적절한 조치 였는냐는 공청회인데.
저걸 대화로 안풀고 총칼로 겁박하는냐는
지들 지하드는 이데오로기(언제부터 지하드가 무장투쟁을 배재한 이념투쟁인지?)
로 정당하것이고, 미국의 무력을 선량한 무슬림을 위협한다는 소리임..
몇가지 더 첨부하자면..
저 동영상속 발언하는 Brigitte Gabrie는 대표적 미국내 반무슬림 인사로
행동하는 미국...시민 단체 대표, 중동문제 전문가중에 하나임
레바논 기독교계 가정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시절 레바논 내전을 통해
목숨을 건 생존... 경험한 사람 입니다.
난민으로 미국이민 ,국적취득후 자신을 경험을 통해
중동에서 무슬림들 문제 ,레바논의 몰락원인 주제로
미국에서 종종 티브이 토론회에도 얼굴을 비추는 인사고..
저 공청회에 무슬림 여학생이 참여해서 저런 이야기 한것 자체가
Brigitte Gabrie 가 반 무슬림 발언을 하지 말라는 ( 주제하곤 관계 없는)
처음부터 디스를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어요
대화중간에 사태조치가 아니라 세상의 이목을 먼저 택한 발언 아니냐는 말도 있고
그래서 동영상에 끝에도..밝혀지만
이슬람 편견,차별에 관한 주제토론이 아닌데
참고 있던 대답을 속시원히 했다고 답한것 입니다.
그렇게 말해셔도 결국 미국의 중동전쟁은 소수의 미국 권력층들의 결정으로 이뤄진것인데 그에 대한 것은 생각치않고 다른나라의 예만 들어가며 이야기하는것도 웃겨서 그렇습니다... 저렇게 당당하게 영상에서 처럼 이야기하려면 이런일이 일어나게 된 원인부터 설명하면 영상의
여자분의 논리가 얼마나 편협한지 알게 될된테요.. 다수가 소수를 제어하지 못했다?? 미국에 다수의 국민들은 미국이 중동을 침략할때 뭘 하고 있었을까요??
에초에 오늘날 이슬람세계,종교지도자가 말하는
중동문제의 가장 근원적인 영토,민족,국경선 문제는
18세기-19세기초 영국과,프랑스가 식민지 쟁탈전 과정에서
자국 입맛대로 가른게 원인 이죠.. 이스라엘 건국 문제만 해도
관계국은 따로 있죠..
그 모든 문제를 유럽 서방세계 전체의 책임 이라면 이견은 없지만..
그당시 미국은 중동에 식민지 조차 없고, 관여도 안했어요..
굳이 따지자면...1-3차 중동전에서 이스라엘의 편만들고, 지원한게 문제 겠지요.
(전쟁 선포,시작도 무슬림국가가 먼저 결정했고)
대체적 오늘날 중동에서 모든 문제를
미국패권주의 때문이란 논리도 종교적,이해 상대 당사국끼리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주장이므로 적당히 걸러서 이해 할듯 합니다.
그리고, 윗글에 썻지만 저 동영상 여성분 (Brigitte Gabrie )
원래 반 무슬림 주의자라 보시면 되기에 님의견대로 편협한 부분도 있죠.
물론 님 의견대로 미국내 인디언전쟁 문제라면 도덕적으로
당연히 지탄받고,당당할수는 없는 문제 이지만..
역사에서 국가를 이루지 못하고 멸망한 민족들 문제를
침략자 탓으로 만, 원인을 한정해보기도 좀 에매한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인류전쟁역사보면 소수의 지도자 결정에 따른 전쟁이 더 많고,
다수가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시대논리는 지금까지도 늘 있어 왔음
대중의 결정,인권 이란 가치관 형성은 그리 오래전 세월에 만들어 진것이 아님
불과 1950년대까지만해도 시대적 가치관은
전쟁에서 민간인 학살은 당연한듯한 야만의 인식시대이니.
그렇게치면 북한도 할말은 있죠. 과거보다 중요한건 현재의 민주주의 사회에서 문제를 어떻게 다루고 풀어나가냐는 것이죠. 북한처럼 핵을 만들고 협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거나 이슬람처럼 테러와 학살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 이런 극단주의 모두 현재의 세태에 역행하는 겁니다. 공산주의 국가였더라도 혹은 문제있는 국가였더라도 민주주의를 앞세우며 나오면 미국등 세계에서 손을 잡아주는 시댑니다. 남탓할 일이 아니죠.
사이다 게시물 잘봤습니다
무슬림 모두가 극단주의자가 아니란거 모르는 사람 있을까요?
그럼에도 좋게 볼 수 없는건 우리나라도 테러 대상국에 지정되었었고 무슬림은 어딜가나 자신들의 종교 문화를 존중해다라고 하지만 현지의 종교와 문화를 존중하지 않죠
그들에 대한 반감은 여기에있지 누가 먼저 침략했느냐는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그 평화롭고 무고한 다수가 자신들도 피해자임을 내세워서 자기자신의 악한 무리를 옹호함에 있어서 매우 불쾌한것.. 바로 일본. 반딧불의묘, 창가의 토토 이딴걸로 미화시키는데 일등. 일본 제국주의를 과감하게 전범기 무늬와 장미빛으로 장식하는 일본.
암튼 저 여자는 레바논 태생입니다 레바논이 변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본 세대임. 저위에 우리랑 상관없다는 사람 있는데 레바논도 이슬람과 기독교간의 완벽한 중립을 이루고 평화롭게 살 줄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