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게시물 보고 써봅니다.
파파충?
그런 척박한 환경에서 노키즈존을 대면하니 그동안 쌓였던 불만과 분노가 자연히 폭발합니다. 만약 육아에 참여하지 않는 아빠들을 비하하는 ‘파파충’이란 혐오 표현이 ‘맘충’만큼 널리 쓰인다고 합시다.
첨 들어 봅니다.
아니..무슨 듣도보도 못한걸 널리 쓰였다고 왜곡하는건지?
같은 남자라서 부정하는게 아니랍니다!
패쓰...
맘충이란 단어..
이건 무개념 엄마에서 떠나 여성혐오쪽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무개념 엄마라는 표현을 한다면야 이해 하지만 충이 뭡니까!
아이를 여자분이 주로 키운다지만..
그렇다 해서 여자에게 죄를 전부 전가 시키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변했다지만 여전히 남자 가장 시대입니다.
과거..
저의 경우는 제가 잘못해 엄마한테
혼나고 아빠가 퇴근해 집에 오실때 숨도 못 쉴 정도로 무서웠습니다.
엄마가 이를까봐요.
차라리 엄마한테 더 혼나는게 나은..
요즘 아이들 아빠 무서워 하질 않습니다.
식당에서 아이들 떠들때 아빠분들이 꾸짖어도 소용 없어요.
아녀~ 여자보다 더 무관심한거 같습니다.
그냥 처다만 보고 눈만 멀뚱 멀뚱..
즉 오냐 오냐 키운건 엄마만이 아닌 아빠도 포함 되는겁니다.
직장 생활로 피곤하다는 이유만으로 아내에게 모두 떠 맡기는것이죠.
아이가 떠들면 아내가 알아서 제지 하겠지..
관전형으로 전락한거 아닌지..
더 글 쓰고 싶은데..
피곤 하군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