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가족에게 감금-구타당했다"…이모부가 밝힌 그날
윤지오는 구타를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이날 윤지오가 머물던 숙소에서 아버지와 한차례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윤지오의 이모부는 직접 제작한 유튜브 영상과 지인을 통해 "윤지오 아버지가 숙소로 찾아가서 지난달 8일 윤지오를 한차례 만났고, 기부금을 모으고 방송을 출연하는 것에 대해 만류하다가 다툼이 벌어졌다. 이후 윤지오가 연락을 끊었다."고 밝혔다.이미지 원본보기특히 윤지오의 아버지는 이모부와의 전화통화에서 "딸이 방송에서 신변 보호를 요청하며 몇시간 만에 기부금을 1억 3000만원 모았다. 나중에 법적으로 문제가 될 것 같으니까 다시 가서 영리단체를 만든 걸로 안다."며 딸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복수의 증언에 따르면 윤지오는 아버지와의 한차례 다툼 이후 숙소를 옮겼고, 사인회장으로 자신을 보러 온 아버지를 피하며 만남을 거부했다. 이후 윤지오는 사설 경호원을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지오를 만류하는 아버지, 이모부..
설마 이를 보도한 강경윤 기자도 조선일보 알바로 모는 사람이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