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1/27]
아베노믹스로 일본인들은 점점 가난해지고 있다. 1인당 GDP는 이제 이태리와 승부해야할 지경.
IMF의 데이터에 따르면 2년전 일본의 GDP는 4만7000달러로 세계에서 10위였지만 현재 추락을
거듭해 3만6천달러, 세계에서 22위이다. 이것은 이태리의 3만 5천달러와 진배없는 수준.
매일 만원 전철로 통근해 장시간 노동에도 묵묵히 견뎌온 일본인들이 늘 일을 빼먹고 놀고먹기
에만 바쁜 이탈리아인들과 비슷한 소득수준이 되어버린 것이다. 세계의 선진국 중에서는 최하층
수준. 이제 일본은 더이상 경제 대국, 풍부한 나라가 아닐지 모른다. 그야말로 개탄할 노릇이다.
일본인들은 민주당 정권 때보다 훨씬 가난해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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