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중간에 가짜뉴스 퍼나르기하면서 선동왜곡질을 했던 베충이들이나
방망이들고 태극기를 정치쑈로 둔갑시킨 몇몇 놈들은 반드시 처벌해야겠지만
그외에 정치적신념이었든 가짜뉴스에 빠져있었던 분들이든
이젠 우리가 좀더 넓은 마음으로 그들의 이야기도 들어보면서 아쉬워하는 점들은 뭐였는지 늦은 감이 있겠지만 듣고 이해할수 있는 건 이해해주도록 노력해야겠죠.
어쩌면 이제 끝이 아니라 다시 한발 나아갈 수 있는 시작이라고 봅니다.
봄바람은 저 멀리서 불어왔지만 봄꽃들이 개화하기 위해선 좀더 우리의 넓은 마음과 노력도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2016년엔 촛불의 과정이 세계의 주목을 받았듯이
2017년엔 포옹의 결과로 세계의 주목을 받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