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
경전을 함부로 판타지라고 말하면 목이 잘릴 수도 있다는데
일단 답은 달아드렸습니다만
똑같은 논리로 반대 생각은 해보셨는지?
남에게 판타지 소설인 것을 진리요 신이요 과학이라고 떠드는건 뭐라 해야하나요.
저도 목을 쳐야 됩니까?
그걸 정상이라고 하는 소립니까?
종교에 빠진 분들은 저게 정상적인 사고와 행동인가보죠?
이거 조금 나아가면 참혹했던 종교전쟁이나 학살의 역사도 긍정하는거죠?
환타지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의 범주에 있는 것이 아닌 것을 타인과의 대화에서 꺼내서 강요하거나 하지 말란 소리입니다.
내가 진리로 믿던 말던.. 그게 싫으면 소통하지말고 골방에서 도 닦으시구요.
진화론은 허구요.. 이런 헛소리처럼 말입니다.
이게 목잘린단 소릴 들어야한다면 위의 질문에 답해보세요.
저도 환타지를 진리요 하는 인간들 보면 목을 쳐야 하냐구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