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능 넘치는 분께서 어디서 하나님의 교회 사람이 쓴 글 보고 왔구만.
유월절이라 하면 그냥 단순히 토요일을 뜻하는 게 아니라 금요일 해가 진 이후부터 토요일 해가 질 때까지를 뜻합니다. 그런데 사도행전 20장 7절을 보면 그 다음날 모였다가 밤 새도록 강론했다고 나오지요?
(행 20:7) |
○그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
하나님의 교회, 혹 안증회는 이렇게 말합니다.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고, 그것의 연장에서 다음날까지 강의한 것 뿐이라고.
자 그럼 바울은 몇 시간동안 강론한 것이 되나요?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밤 새도록.... 족히 30시간은 밤 샌 게 되는군요.
이걸 믿다니..ㅋㅋㅋ 이러니까 신천지가 설치고, 안증회가 설치지..ㅉㅉㅉ
더 중요한 건 초대교회에서 안식일을 꼬박꼬박 지켰다면 골로새서 2장 16절과 같은 말을 할 까닭이 없지요. 그런 말을 했다는 건 이미 그들 스스로가 안식일을 안지키고 있었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