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물질을 관찰했더니 방사능을 내면서 그 양이 줄어 들었습니다.
- 그래서 과학자들이 얼마나 줄어드나 봤더니 광물마다 다른 값을 가졌습니다.
- 다시 관찰을 하고 실험을 해보니 어떤 환경변화와 상관없이 줄어든다. 즉 온도 습도 이런것 하고 무관하더라 하는걸 알았습니다.
- 여기까지가 관찰이니.. 토달게 없습니다. 관찰한 양으로 수식을 만들어 낸겁니다.
- 그래서 방사능 물질마다 동이원소, 그냥 쉽게 광물마다 서서히 줄어서 절반으로 되는 시기가 있는데 이게 반감기란 겁니다.
* 여기서 반으로 되는 시기를 알았죠. 문제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위에 관찰이 정확하지 않아 상수나 수식만드는데 오차가 있지 않느냐 -> 네 있죠 그 오차가 0.00000000000001 이니 몇만년 플러스 마이너스 얼마다 이렇게 나오는 겁니다. 더 긴 연대를 측정했다면 다시 플러스 마이너스 더 큰 몇년
그래서 오차값이 있더라도 대충 맞는겁니다. 점점 정밀해져서 오차값은 무시해도 될만 합니다.
둘째 최초의 양을 알수 없다는 거죠.. 최초 양을 알아야 현재가 절반인지 절반씩 몇번을 거쳤는지를 알게 됩니다.
그래서 특수한 광물을 찾거나 특수한 상황을 이용하는 겁니다. 최초 양을 알수 있는 상황말입니다.
- 예를 들자면 탄소-14 이런것은 대기중에 일정양이 있습니다. 밀도가 유지가 된다는 겁니다. 자연생성되니. 그런데 살아서 숨쉬는 동물은 대기로 부터 호흡으로 일정하게 공급이 되는데.. 죽으면 여기서 부터 공급이 중단되고 붕괴만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니 이것을 측정하면 화석의 연대가 나오는 겁니다.
- 특정 물질 특히, 지구 나이 같은건 우라늄이 반감기가 김니다. 붕괴되서 중성자가 줄면서 납이 됩니다.
그런데 지르콘이란 물질은 납을 포함할수 없는 광물인데 우라늄은 포함 되더란 겁니다.
그럼 지르콘내 우라늄과 납을 측정하면 얼마나 줄었나가 나옵니다. 그렇게 지구 연대 같은걸 측정합니다.
다시한번, 반감기란게 일정연도가 되면 반이 되는게 아니고 서서히 줄어 반이 되는 시간을 말하는 겁니다.
지금은 더욱 다양한 조건의 다양한 광물 다양한 측정 방법으로 그 정밀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측정을 하는건데 무슨 이견이 있을수 있나요. 물론 오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지구가 45억년이라는 결과는 여러가지 광물을 저런식으로 해서 특수조건을 찾아내 나온 결과물입니다.
과학자들 마다 해본 실험을 다합치면 수만번이 될건데 비슷하게 나온겁니다.
여기서 어떻게 다르게 해석할수 있는지 물어봅시다. 오차야 있겠죠.. 그 오차가 있어 정확하지 않다는걸 가지고 다 틀렸다 그런식으로 만들어 나가는게 지금 엉뚱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 입니다.
최소한 45억 몇천년인지는 몰라도 저런 방법이라면 40억년 근처라는건 다른 의견이 없어야 됩니다.
그런데 알 수 없다로 일관하면 안되죠.